생각하기 나름이죠. 뭐 둘다 문제라고 봅니다. ㅋㅋㅋ

다만, 삼성은 엑시노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타 스펙에 대한 그나마의 기대가 짜게 식어버린 반발감과 배신감이 클겁니다. 

60hz면 배터리 소모도 줄어들고, 발열도 덜해지는 장점도 있긴 하죠

많은 사람들에게 눈에 띄는 차이점이 되지 않는 점도 있고...

그래도 주사율은 조절할수 있냐 없냐가 중요하다고 보긴 합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시는게 램하고 화면 주사유하고 당연히 직접적인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부드러운 화면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화면 주사율이 더 크게 다가올 것이고, 앱이 얼마나 살아있는지 중요하게 보시는 분들에게는 램이 더 크게 다가오실겁니다.

그런데 왜 램하고 주사율하고 비교하냐면, 그게 2023년 100만원 이상의 핸드폰의 가치가 안되기에 말이 나오는겁니다. 갤럭시는 2018년도부터 고수해 온 램 8기가를 지금까지 끌고 있는거고 아이폰은 1부터 이어져온 60을 125만원이나 받는 폰에 적용시키고 있는기 때문에 램문제와 화면 주사율 문제가 동시에 비판받는거지요

비교할 이유가 없는걸 흠잡으려고 들고오는 느낌이죠. 갤럭시 이거 문젠데?하면 아이폰도 문제많은데? 라는 물타기식으로.

왜 적절하지 않나요?

130만원짜리 폰에 60Hz 쓰는것도 큰 문제

램이 8기가인것도 큰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