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다이나믹 아일랜드는 펀치홀이 삭제되더라도 유지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Lime
조회 수 715
2023.12.08. 09:00

궁예질이지만, 다이내믹 아일랜드는 기믹성 또는 UDC/펀치홀 전에만 임시로 사용하려고만 만든 기능은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모바일 앱 UX/UI 특성상, 하단은 몰라도 상단의 인디케이터(Safe Area) 영역은 어쩔 수 없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들기 때문인데요... (물론 애플이 또 Safe Area 영역의 대체재로서, 신박한 모바일 앱 UX/UI를 내놓는다면 모르겠지만요..?)

만약 UDC, Face ID 센서를 디스플레이 아래에 넣는 게 성공한다고 해도 상단 부분을 빈 공간으로 놔둘 수는 없을 거기 때문에, 애플이 해당 부분까지 고려해서, 애니메이션에 과한 인력, 비용을 투자하면서까지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도입한 게 아닌가 싶은 궁예질을 해봅니다...

		9
								
best1등푸룬시럽
									2023.12.08. 09:04									
지금의 역동섬은 그냥 억지스러운 그럴싸함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거기에 있기 때문에 그런 애니메이션이 나오는거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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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Lime
										 푸룬시럽 님께
				
									2023.12.08. 09:07									
음.. 제 글의 요지는 그게 아니긴 한데, 선생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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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그렇군요
									2023.12.08. 09:09									
그러면 그때는 안드로이드처럼 알림이나 다른 인디케이터들 박아 넣지 않을까요?
 
말씀하신대로 과한 인력이 들어간 UI/UX인데 이걸 진일보된 기술이 들어가서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기술을 유지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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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미림
									2023.12.08. 09:09									
왜 상단부분을 빈공간이라고 생각하시죠? 그만큼 어플리케이션 영역을 크게 가져갈수 있는 부분인데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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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Lime
										 미림 님께
				
									2023.12.08. 09:23									
현재 시간, 네트워크 상태와 같은 인디케이터를 표시해야 하는 영역을 표시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까 본문처럼 생각했습니다 :-) 실제 모바일 UX/UI 기획자, 디자이너 분들도 많은 고민을 하는 부분이구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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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ir
										 미림 님께
				
									2023.12.08. 09:27									
알림처럼 필요할때만 쓰면되죠. 일반적으론 그부분까지 어플로 확장하고요. 다만 현 ios나 안드로이드나 상위에는 노티바가 있어서 어플이 안쓸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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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gdang
									2023.12.08. 09:10									
전 UDC가 적용되면 홈화면 빼고는 아예 상태창이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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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23.12.08. 09:14									
역동섬은 상단의 죽은 공간에서 띠용 하고 확장되는 애니메이션이 핵심이라, 그 공간이 사라진다면 존재할 이유가 없어지죠. 하지만 향후 몇년은 펀치홀이 작아지면 작아졌지 완전히 없어지는건 시간이 많이 필요할거라 뭐... 거기에 들어간 인력과 비용이 아까울 일은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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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ir
									2023.12.08. 09:25									
저도 아일랜드가 좀작아지더라도 비슷한 ui는 남았으면 좋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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