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급형 아이패드를 쓰고있는게 아니라면 반사방지 관련해서 체감하기가 어렵다보니까 신경을 안 쓰게 되네요.

120hz도 쓸때 체감되지 60hz만 쓰다보면 그러려니하고 쓰게되는 것처럼 뭔가..

어차피 손바닥만한 화면이라. 화면 밝기도 탭이나 노트북에 비해 훨씬 밝구요

스마트폰에서 AR 코팅 되어있는 폰이 없지 않나요??

있다해도 의미가 없는게 직사광선에서 밝기가 엄청 높아서 반사때문에 안보이거나 밝아서 안보인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있으면 좋죠

실내 형광등 같은데에서는 반사방지 코팅이 있으면 좋겠지만

쨍쨍한날 태양광에는 반사방지 유무가 크게 의미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어차피 스마트폰은 보호필름이나 강화유리를 부착하고 사용하는게 대다수인데, ar코팅된 화면에 보호필름을 부착하면 ar코팅 안된 화면에 보호필름을 부착하는것보다 반사율이 더 높아집니다. 그렇다고 생폰으로 사용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죠.

다른건 몰라도 폴드 내부화면에는 솔직히 넣어줘야죠;;; 기기 가격도 가격이고 면적도 넓어서 체감되는 차이가 크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일반적인 스마트폰이야 코팅 해봤자 그 위에 필름 붙혀서 쓰는 경우가 태반이라 저반사 코팅의 의미가 없다지만 폴드 내부화면에는 필름을 추가로 붙이는 경우가 거의 없기도 하고요.

중국제 폴드 내부화면에는 다 코팅 들어가는 추세인데 삼성은 이 부분에서 왜 그렇게 인색한지 모르겠습니다. 단가 차이가 많이 나려나요...

전 실내에서 조명 반사되는거 은근 거슬린다고 생각해서 반사방지 넣어준다면 환영이긴 해요!

저는 어차피 폰/패드 다 강화유리든 보호필름이든 붙이다 보니 있든없든 개인적으론 의미없다 포지션이긴 한데(기본 유리가 흠집이 안 나면 몰라도 폰이나 워치나 유리 흠집난 경험이 있어서), 댓글 보니 롤러블/폴더블은 확실히 의미있긴 하겠네요. 원칙상으론 뭐 붙이면 안되니깐...

폰은 간단하게 거울대용으로 쓰는 사람들 많아서 ,,,

S24U에 반사방지 들어간 기념(?)으로 성지순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