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는 뭐... 엑시2200도 s시리즈 ap이긴 하니깐요... 이름을 s22fe 여야한다면은 모를까 s 떼고 a84 여야한다 이건 좀 너무 갔다는거죠 그리고 해상도나 메모리에서도 희생이 있죠 다이나믹아몰 대신 구형 슈아몰 탑재라든가 본가는 램12기가인데 램6기가 탑재라든가...

ㄹㅇ S22FE면 걍 다 이해하긴 했을겁니다

네 말씀대로 s22fe 출시 했으면 문제 없는데 s23fe라고 달고 나왔으니 s22시리즈 다음세대로 인식을 하니 a84 이야기가 나오는거죠.

ap는 삼성도 어쩔수없이 울며겨자먹기라고 봅니다 엑시2300이 나왔다면 2300 박았을걸요 그렇다고 8젠2 넣기엔 가격이 확 올라가고요... 전 삼성이 머리 잘썼다고 봅니다 어차피 사람들은 후면 디자인보고 오 s23이랑 비슷하네 생각하지 지 폰 ap가 엑시인지 스냅인지도 모르는 사람들 많아서요... 베젤은 아직 실물 안봐서 체감이 안되는데 s20fe 실물 봤을땐 슈아몰 품질이 너무 구데기라 와 이게 S시리즈 화면이라고? 하면서 기가 찼던적이 있는데 이번엔 s22급 다이나믹아몰레드라 괜찮지않나요? 어차피 화면 내용을보지 겉베젤을 주시하진 않으니깐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화면품질이 일정 수준 이상만 된다면 일반인들은 화면품질보다는 베젤의 두께로 고급감의 차이를 느낄 거라고 봅니다.

현재 모든 스마트폰 기업들은 베젤의 두께로 기기의 세그먼트를 나누고 있습니다. 급이 아래로 내려갈 수록 베젤은 두꺼워지고 플래그십으로 갈수록 얇아지죠.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당연히 두꺼운 베젤의 폰을 낮은 급의 폰으로 인식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 폰이 아무리 플래그십 AP에 램 8GB, 최신 디스플레이 소자를 탑재했다 할지라도, 기덕이 아닌 이상 일반 소비자들은 본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스펙 대신 생긴 걸로 기기를 평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S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한 S23 FE에 보급기와 다를 바 없는 베젤을 탑재한 점은 굉장한 아쉬움으로 다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