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면에서 예전 A70/90번대 느낌이라 한 급 더 높은 것은 알고 있으나, 플래그쉽인 S네이밍을 할거면 보급형 최신 라인업보다 S23에 더 가깝게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출시 시기도 9달이나 차이나는 기기인데...

저도 그게 아쉽긴 합니다. 그런면에서 디자인은 21fe가 취지에 가장 맞지 않았나 싶네요.

그럼에도 소재를 비롯해서 소소한 스펙들은 좋아져서 계속 60만원대에 구할 수만 있다면 좋은거 같네요

60만원대 공식 사이트 가격인가요? 많이 싸긴 하네요 ㄷㄷ

S23 미개봉 중고가와 생각보다 차이가 좀 나긴 하군요

출시초기 할인이 세게 들어간거긴 합니다.

저는 S23FE 사느니 S23 미개봉 중고를 구해보는게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이였는데, 신품 60만원대 가격이라면 가격적으로 메리트 있긴하겠네요

실기 비교로만 봤을땐, A54 칩갈이+테두리 프레임 강화 버젼으로 느껴지는게 문제랄까요

리뷰어 마다 말이 다르긴 한데 패널 밝기도 동급으로 보여지고, 메인 광각은 GN3랑 동급으로 쳐줄만한게 달려있기도 하고 실기로 봤을때 이게 테두리 프레임 빼면 앞뒤 유광 글라스에 거의 똑같이 생겼는데 사용성까지 솔직히 큰 차이 안느껴집니다

언케 말대로 퀀텀4는 당근 해오면 좋은 물건, FE는 69만원이라 용서되는 기기지 근본적으로 FE가 S급이냐? 라기엔 아무리 봐도 A54에 더 가까운 물건이란게 참....그렇죠

한국에서 A시리즈 수요층에게 어필이 되는 수준인지... 는 좀 의문이 많이 듭니다

사실 최초의 fe 에서 부터 계속 이어져온 기조 이긴 합니다 그게...

잇섭 리뷰에서 한번 분해해서 부품 생산년도 뜯어보고 싶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