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워치4클래식 44mm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차면 aod on 기준 

배터리는 30에서 20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요즘 다시 운동을 시작해서 퇴근후 충전하지 않고

운동하면 배터리가 중간에 죽는 경우들이 발생했습니다.

워치6클래식 배터리 사용시간이 같다고 하고

워치7은 오버클럭이 1.7이 되어도 배터리만 더 잡아먹지

않을까 싶어서 배터리만 보고 전혀 생각없었던

워치5프로를 입양해왔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배터리 압박이 있으신 분들은

프로모델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디스플레이 모든 기능을 다 켜도 퇴근해도 70이상 되네요.

물론 물리베젤을 하루에 쓰면 한두번 정도로 많지 않지만

확실히 물리베젤 회전이 편합니다.

그러나 사용성이 너무 개선되어서 물리베젤의 생각은

금새 잊혀지고 민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