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쓰면서 겪은 자잘한 버그 쓰면 한트럭인데 뭐 패드는 소비용이니까 저도 그렇게까지 심각한 잣대 들이대고는 싶지 않구요.

아무튼 애플이 안전성이 높고 심리스...저는 그냥 웃어넘깁니다.

그나마 여기서는 간간히 언급이나 되는 편이죠. IT계 대형사이트들에서는 정말 없는 취급하고 넘어가는게 부지기수인데 뭐 애플유저들이 알아서 잘 공부하고 피하는 수 밖에 없죠.

저도 당시 특정모델 발매초기에 겪은 일이었습니다. 업데이트 하랄때 하는 놈만 바보가 되니...

소니도 써보고 넥서스도 써보고 엘지도 써보고 삼성도 써보고 아이폰도 써봤지만 프리징 없는 폰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

5.1 까지는 이러지 않았는데 6.0 와서 너무 심해요... 간혹 발생하는 불가피한 프리징은 충분히 이해하는데 하루에 한번씩은 꼭 이래버리니... 너무 스트레스네요.

갤럭시 허술한 부분 있죠. 왜 없겠어요.

그래도 갤럭시는 털털거리면서 돌아가는 포터라면 애플은 갑자기 시동 꺼지는 테슬라입니다. 적어도 제 개인적인 인상은요.

제 인상과는 정확히 반대시네요.

제가 경험한 바론 애플에선 버그가 있어도 갑자기 시동 꺼지는 급이라고 표현할 만한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고, 앱이 강종/프리징되거나 재부팅을 해야 할만큼 사용에 큰 지장을 주는 심각한 버그는 갤럭시 쓰면서 더 자주 경험했었던 것 같네요.

뭐 이거야 개인마다 사용패턴이 다르니 경험도 다르고 기기에 대한 평가도 갈릴 수 있겠죠. 다른 의견들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굿락팀에 의하면 6.0에서 갈아 엎었다고 하던데요?

아직 안정이 안된듯요.

네..유료 베타에 당첨이십니다.ㅡ.ㅡㅋ

불편이 크셨겠습니다. 저도 유사한 일 겪은 후로 지문인식 사용 안 합니다. 도용 우려(소셜해킹, 자의에 반한 언락)도 너무 크고요. 

베타 사용한 제 문제라 생각은 하는데요.

그 당시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기도 했고 문제도 생길번 했고

배포하는 베타버전에서 센터 방문하지 않으면 해결 못하는 오류가 생기는건 좀 심각하다 봤네요

건의해보겠습니다^^

이건 좀 공격적인 것 같습니다 🥲

나올 수 있는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글도 부드러운 글은 아니죠.

다만 피쳐폰을 쓰고 싶다고 쓰는 것도 제게는 허용되지 않는 자유입니다.

모두가 저랑 같은 삶을 살 수도 없고 살 필요도 없죠.

저는 제 경험을 적은 것 뿐입니다.

적어주신 기종 중 3개는 저도 써 본 기기들이군요.

제가 갤럭시에 대해서 운이 좋았을수도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저랑 같은 경험을 하셨고 저랑 같은 대응을 하고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분명히 아이폰이 미려한 점이 있죠. 사실 한국 대기업에서 디자인, UX가 잘 되기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저는 무리라고 생각을 하구요. 조직문화 뻔한데...

그 사실 진리의 난 둘다 를하면  편하긴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한국에선 역시 갤럭시가 편하긴해요

녹음도 (저는 sk아이폰이라 에이닷 되서 한결 편해지긴 했습니다만. 이거때문에 금융보험 관련은 다 갤럭시로 돌렸었죠)되고 삼성페이에 특히 모바일 운전면허증 나온이유로 지갑을 안들고다닙니다 ㄷㄷ

공감해주셔서 반갑습니다.

사실 인간 본성인 것 같아요. 대체로 우리는 무언가를 좋아하기로/싫어하기로 결심한 후에야 비로소 그 호오에 대한 그럴듯한 이유를 찾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