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6.1 루머 보면 빙냥이 말따마나 최근 갤럭시 소프트 변화중 제일 체감 클거 같은데 
이걸 마케팅 요소로 안쓰면 그거야 말로 마케팅팀 자격 없는 일이라고 생각 드네요
솔직히 최근 폰에서 바뀐게 뭐가 있다고 마케팅 하겠습니까 s23 좋아진건 ap 기본기 하나인데
그런 당연한걸로 마케팅하는것도 이상하고요

보통 홍보를 할때 그 제품이 전작에 비해서 개선된 점을 강조해서 홍보를 하죠. 저는 갤24 홍보 방식에 대해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개선점이 있으니까 홍보를 하는거니까요.

말씀하신게 맞네요.

애플이 했으면 온갖 찬사가 나왔겠죠 ㅋㅋㅋㅋ

"애플이 스마트폰을 다시 발명했다"

"스마트한 폰이 아니라 스마트 그 자체"

"타사들이 보여주기식 스펙에만 집중할 때 애플은 진짜로 사용자에게 필요한 AI 기술을 연구했다"

지금 웃자고 쓴 문구들이 더 신뢰가 가니까 문제죠

그러니까 실제로 제품이나 그 기능이 좋거나 나빠서 그런 평가를 받는게 아니라는거죠.

'AI 모바일 새시대 연다'
'스마트폰은 옛말 이젠 AI폰이라 부른다.'
'향후 2년 간 최강'
'역대급 동영상 촬영 기능?! S24가 해냈다.'
실제로 나온 찬사들과 예상하시는 찬사
말씀하시는 뉘앙스로는 한쪽이 과찬을 받고 있다고 느끼시는거 같은데
실제로 제품이나 기능이 좋거나 나쁘다고 특별히 편향된 평가를 받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삼성이 만든것중 완성도가 높았던것들이 많나요? 삼성이 하는것들 대부분 출시전 출시후 호들갑은 다 떠는데 막상 사용해보면 항상 어딘가는 나사빠져있었는데요

본문에 써있듯 기대 안하는 글은 이해 만번도 합니다만
마케팅 방향이 이상하다는 뉘양스는 이해가 안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무슨 방향으로 가야 맞는지도 모르겠고요 

삼성에 대한 과도한 불신이 문제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군요...

(어작 몰루지만 이상할 것 같은) 서비스를 주 마케팅 포인트로 잡는 것과 맞물리면 충분히 개연성 있는 뉘앙스라고는 생각합니다. 그게 맞는지는 (나오지도 않은걸로 감정적으로 접근하는게요) 모르겠고요... 

물론 본문에 쓰여있듯 불신하는 내용은 저도 100% 이해합니다

다이내믹 아일랜드도 작프로에 한하여 공간을 과도하게 잡아먹는게 역동섬이든 뭐든 기믹으로 커버가 안되는 반박불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작프로에 한헤서는 UDC가 적용되지 않는 한 해결되지 않을 문제죠. 

그저 저는 무슨 ai 기믹이든 기술이든 뭐가 정확히 들어가는 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떤식으로 언팩을 하는지 마케팅을 하는지 모르는 그저 티져 한줄 영상 하나 나온 상황에서 마케팅을 방향성을 말하는 건 이상하다는 글일 뿐입니다.... 본문에서 말하였듯 기능의 기대치나 공개후 실망과 체감등을 말하는 것을 지적하는 건 전혀 전혀 아닙니다 

팡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인게 뻔하지만 너무 얄밉습니다. 

이건 진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