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다 망할만 해서 망한거고 살아남은게 강하다는 이야기만 나오니까 씁슬합니다.

중국과 중국브랜드에 대한 생각이 그리 긍정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양성의 측면에서는 참 

여러가지 특화형이나 그런걸 내는건 좋아보이는데...

LG 쓰다가 질리면 모토로라 가고 질리니까 넥서스 가고 질려서 HTC가고 질려서 소니 가고 질려서

갤럭시 가고 질려서 DELL것도 써보고 KT 테이크도 써보고 SK자사에서 핸드폰 나온다니까 그거 기대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샤오미도 화웨이도 다 재밌게 써봤는데 특히 샤오미 미9는 가격도 맘에들었고 홍미노트 공짜로 껴줘서
전 처음에 한정판매라고 못사는줄 알았는데 사실 역대급으로 망해서 나중에도 재고 있다는 사실에 
좀 충격먹은...

지금은 삼성 아니면 애플이니 지루하고 재미가...

예전부터 브랜드들이 원가절감이나 맘에 안드는 짓 하면 딴거 사면 그만이야~~~ 라는마인드를 가졌었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