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론 아무리 LTPO가 LTPS 패널보다 비싸봐야 요즘 고도화된 팹 라인과 수율을 생각해보면..

이젠 넣을만해졌으니까 넣어준것도 있고 엑시2400과 스냅 8 Gen 3 가격차를 상쇄해줄만큼이

아니란건 너무 명확하죠.  그래서 S24 기본형이 스냅 8 gen 3 + 12GB라는 최선이 안되면

엑시 2400 + 12GB라는 이미 절반의 다운그레이드 대신 12GB 차선이라도 되야 합당하죠. ㅜㅜ
그냥 이글은 S24 시리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유의미한 업그레이드는

ALL LTPO 및 M13이라는 거였습니다.  그래도 그간 기본형은 S22같은 경우 S20,S21까지
두세대 연속 썼던 M10을 재탕하는 등 동세대 s22울트라랑 유기재료 set이 한세대 차이 나기도 했었고 급나누기 정도가 너무 심했죠.

S22 시절에는 당시 중급기인 갤럭시 A53에도 M8 셀비아**를 썼다는 말까지 있었습니다(...)...

** 갤럭시 S8, 노트8, S9, 노트9에 들어간 그 녀석입니다.

그러고보니 S22 시리즈는 기본모델 디스플레이에 전세대 유기재료를 써서 플러스나 울트라보다 최대밝기가 떨어지는 문제점도 있었지요...

(S22 - M10 LTPS(하지만 기존의 M10에서 주요 공급사의 구성과 유기재료 청색 녹색 부분 개선됨)

S22플러스 - M11 LTPS, S22울트라 - M11 LTPO)

(댓글달고 다시보니 윗댓에 해당내용 있었네요;;)

아무리 일부 개선이라지만 무려 2020 갤럭시 S20에 쓰인 M10을

3년 연속 재탕한거는 좀 심했었죠. (S21이야 첫 재탕이고 가격이 $200이나 낮아졌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S22 라인업은 그냥 ALL M11은 갔어야...)

글게요 삼디는 플리커 해결에 적극적이던데 어째 갤럭시는 미적지근했어서 걱정이네여

갤럭시에 플리커링이 있었나요?

PWM 주기가 아이폰에 비해서 길어서

그냥 볼 때는 못느낄 수는 있어도 실제 눈은 피로감을 빨리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