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4,A54 이런거는 괜찮게 만들었는데 나머지가 영 그렇죠. 라인업 줄일 필요도 있고. 너무 저가형은 좀 제대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기기만 봐도.. A시리즈 초기만 해도 중급기라는 말이 딱 맞는 수준이었지만.. FE가 들어서고 쭈욱 이어지면서 A가 중급기가 맞나..? 싶죠..

작년 세트업체 업황이 안좋았다는건 다 아는거고 이러면 가장 타격 받는게 중저가쪽이니 당연하죠 삼성 즁저가 비중이 얼마인데

글쎄요  한국에서야 A를 사주는게 S나 애플을 '안' 사주는 것 인지는 모르지만

외국에는 A1X나 A2X 쓰고 가끔 전화 요금 없어서 전화가 끊긴 다거나 특정 SNS 만 무제한 요금제 쓰거나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S와 애플을 쓰는 사람 보다 A쓰는 비교적 가난한 사람들이 더 직격탄을 맞아서 폰을 못 바꾸는 것이라고 해석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22년 대비 23년 감소한 기업이 삼성, 샤오미, 오포, 비보 등 유명한 안드로이드 제조사고

반대로 트랜션이라는 기업이 올라왔는데 이 기업의 주력 시장이 갤럭시 A1x, A0x 시리즈가 주로 판매되는 아프리카 시장입니다.

그쪽 시장은 사실 잠재적 아이폰 구매자조차 될 수 없을 정도로 빈곤층이라 앱x이 제조기 때문이다 라기엔 어폐가 좀 있긴 해요

3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전년比 5.4%↓···플래그십폰 70% 돌파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 (sisajournal-e.com)

대충 찾아본거라 신뢰성이 떨어지는 정보일수있지만

국내는 전년 3분기 대비 전체 출고량은 줄었지만 800달러이상은 오히려 늘었고

그이하는 출고량이 줄어들었네용

근데 4년쯤 전까지는 A씨리즈 중하위 자체가 언제나 구대기였는데 말이죠;

요즘은 그나마 a52s 나오고 쓸만해진 정도 아닌가요;;

그전에는 a5씨리즈도 나사 두어개쯤은 빠졌었고;;

그 이하는 리얼 샤오미 홍미노트에도 견주지 못할 품질이었는데;;

차라리 다시 J시리즈를 부활시키던지 했으면....

저 자료에도 전체 스마트폰 시장은 축소되었으나 프리미엄 시장은 6% 상승했고, s23으로 프리미엄 판매량은 증가했고, 프리미엄-울트라 프리미엄 시장이 인도, 중국, 남미 등에서 급 성장 중이다라고 나와있죠. 이전 전체 판매량 통계를 보면 애플이 3% 상승했으므로, 앞서말한 상승의 대부분은 애플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전 사용 경험이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한 분석이 저기에 있을리 없죠. 단지, 이 스마트폰 시장의 최상위 프리미엄으로 인정받는게 애플이고, 소득의 여유가 생김에 따라 프리미엄 시장이 더욱 주목 받는건 기타 사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사례들입니다. 성장 중인 인도, 중국 등에서 프리미엄 선호가 급증했다라는 걸로도 증명되는 거구요.

사치품, 명품들은 제품의 질적 요소보다 제품의 가치, 브랜드의 가치, 사회적인 가치가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장이란 점을 고려하면은 제품의 자체의 요소는 생각보다 영향이 적을지도 모르죠. 애플의 이미지와 그 가치를 생각해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A시리즈가 중국제품에게 밀리고 있니보네요

걍 A시리즈는 안사는게 답 입니다

후면커버도 플라스틱이라서 잘못 떨어뜨리면 걍 기반 나가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