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진짜 문제는 A시리즈였나 봅니다.
- 갤럭시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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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16:08
2022년 프리미엄(600달러 이상)스마트폰 점유율
애플 75%
삼성 16%
2023년 프리미엄 스마트폰 점유율
애플 71%
삼성 17%
2022년에 비해 2023년 프리미엄 시장에서 애플의 점유율은 4%가 까이고 삼성은 1% 올랐는데
2023년 전체 판매량은 애플에게 당했다?
아무리 봐도 갤럭시 A.M등등의 제품군들이 앱X이 제조기라는 멸칭이 시장에 그대로 반영된 결과로밖에
저는 해석할 수 없습니다.
3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전년比 5.4%↓···플래그십폰 70% 돌파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 (sisajournal-e.com)
대충 찾아본거라 신뢰성이 떨어지는 정보일수있지만
국내는 전년 3분기 대비 전체 출고량은 줄었지만 800달러이상은 오히려 늘었고
그이하는 출고량이 줄어들었네용
저 자료에도 전체 스마트폰 시장은 축소되었으나 프리미엄 시장은 6% 상승했고, s23으로 프리미엄 판매량은 증가했고, 프리미엄-울트라 프리미엄 시장이 인도, 중국, 남미 등에서 급 성장 중이다라고 나와있죠. 이전 전체 판매량 통계를 보면 애플이 3% 상승했으므로, 앞서말한 상승의 대부분은 애플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전 사용 경험이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한 분석이 저기에 있을리 없죠. 단지, 이 스마트폰 시장의 최상위 프리미엄으로 인정받는게 애플이고, 소득의 여유가 생김에 따라 프리미엄 시장이 더욱 주목 받는건 기타 사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사례들입니다. 성장 중인 인도, 중국 등에서 프리미엄 선호가 급증했다라는 걸로도 증명되는 거구요.
사치품, 명품들은 제품의 질적 요소보다 제품의 가치, 브랜드의 가치, 사회적인 가치가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장이란 점을 고려하면은 제품의 자체의 요소는 생각보다 영향이 적을지도 모르죠. 애플의 이미지와 그 가치를 생각해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A34,A54 이런거는 괜찮게 만들었는데 나머지가 영 그렇죠. 라인업 줄일 필요도 있고. 너무 저가형은 좀 제대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