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도 평범하지는 않습니다. 애플은 불완전구문같은 원래 문법상 안 맞는 구문및 단어조합을 많이( ㅍ폰 이름부터가 iPhone, 앱 이름은 FindMy 등등....) 활용합니다. 옛날부터 느끼기로는 애플코리아는 그런 불완전 구문의 느낌을 최대한 많이 전달하구요

예시로 드신 제품이름이나 서비스 이름은 다른 회사도 많이 그러니 와닿지는 않네영 다른 광고는 모르겠으나 본 글의 예시로 든 광고카피만 봤을 때는 잘 모르겠구요 ㅋㅋ

다른회사들이 1등 회사인 애플을 따라하기 시작해서 이젠 다른 회사에도 많이 보이는건 당연하죠ㅎ 대기업들도 마케팅 연구하는 팀들이 있으니 ㅎ 저 애플특유의 불ㅇ한전도치, 불완전구문 광고 역사만 해도 어언 20년이 넘으니...

그리고 위에 본글의 예시에도 절반 이상이 불완전구문입니다ㅎ

ㅇㅎ 그렇군요 ㅎㅎ

본진에선 길거리에 이런 광고들이 많이 붙어있습니다. 행복감을 뜻하는 Euphoria와 New를 합쳐 Newphoria라고 빌보드 광고를 해놨더군요. 새로운 뭔가를 샀을때 오는 행복감을 의미하는 슬랭인데 이런 광고가 젊은층에게 꽤나 잘 먹히는듯 합니다

톺아보기는 전 오히려 외국인이 사전 뒤져서 찾아낸 단어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한국인이 영어로 글쓸때 사전 찾아서 쓰다가 아무도 안쓰는 옛날 말 같은거 쓰는 일이 종종 생기거든요..

저도 겜에서 흔히보이는 왈도번역이라고밖에는 안보였네요..

기계번역 돌리는 MS가요? 2000년대까지라면 인정합니다만... 지금 MS는 성의가 안 보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