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 제작사에서 가장 신중하게 최적화할 빅코어 상태만 봐도 990과 865 차이는 지금봐도 놀랍기만 합니다 2배??
저 당시 유럽 시장에서 화웨이가 질주했던게 이상하지 않은 수치입니다 ㅋㅋㅋㅋ

팹리스가 비용감수하고 중간세대 공정 변환을 하게 만든 888 8gen1 안드 플래그십의 최악의 암흑기 시점에서도
엑시는 같은 삼파산 퀄컴칩조차 못 넘었습니다 수율 정상화 되었다는 s23fe 시점에서도 솔직히 동급이라고 하면 좀 민망할 정도 입니다 진짜 근데 8gen1 888 평가 좋았나요? 전혀 아니죠 그거마져 못이겼다 이겁니다

그러면 실성능은 어땠을까요?

저 당시 스냅도 진짜 별로긴하지만 2100 2200은 정말 저로서는 실리콘 폐기물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 시점에서 소비자에게 저딴 엑시노스를 들이 밀었다는거 자체가 s21 s22 판매량 자업자득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2400은 8gen2의 계보를 이은 명기라인업 8gen3와 비교해도 전반적인 성능은 물론이고 전성비 심지어 실게이밍에서도 이전 엑시노스보다 훨씬 적은 차이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990 2100 2200을 위시한 그 실리콘 폐기물과 2400의 평가를 같게 해야한다? 저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비교열세인 성능과 전성비에 삼성의 말도 안되는 지역별 이원화 정책  등등 깔거는 충분히 많은데 칩셋 자체의 평가정도는 바뀌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