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새로운 폼펙터가 나오면 항상...

금어초8gen3
조회 수 772
2024.02.01. 15:44

"제조사에서 이걸로 뭘 해야 하는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스마트폰도 처음 나왔을때 이런말이 나왔죠.

아이패드도 나왔을때 크기만 큰 스마트폰이라 그럈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의 스마트폰의 활용도고 축적되고 서용성이 좋아진거라고 봐야됩니다.

아이폰 처음 나왔을때도 그냥 아이팟+전화기였어요.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폴더블이나 AR/VR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시장에 선보인지 4~5년이 지났는데 아직 답보상태인걸보면 앞으로 어찌될지는 저도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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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1등김치피자탕수육이좋다
									2024.02.01. 15:48									
바이브가 2016년
오큘러스 리프트가 2016년에 나왔습니다
비전프로는 새로운 폼펙터가아니라 이미 헌 폼펙터에요 발전된 기술은 맞지만
이쪽 시장은 8년이 넘는동안 명확한 답을 못찾은상태입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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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니
										 김치피자탕수육이좋다 님께
				
									2024.02.01. 15:54									
오큘러스 리프트 DK1 부터 보면 2012년...
 
12-13년째 됩니다. 즉, 스마트폰과 거의 차이 없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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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ist
										 김치피자탕수육이좋다 님께
				
									2024.02.01. 15:57									
사실 스마트폰도 1996년에 처음 나온걸 감안하면...
 
2008년~2010년에 들어서야 스마트폰이 명확한 방향성을 잡기 까지 10년 이상 걸렸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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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니
										 Stellist 님께
				
									2024.02.01. 15:57									
PDA폰부터 잡으셨나봅니다.
뭐 그렇게 보면 그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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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ist
										 스퀴니 님께
				
									2024.02.01. 15:59									
PDA폰과 스마트폰은 부르는 명칭이 다를 뿐
 
실질적인 개념과 용도는 동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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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피자탕수육이좋다
										 Stellist 님께
				
									2024.02.01. 16:05									
vr도 1990년도에 한번 붐왔다가 식었던걸로 인식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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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Antares
										 김치피자탕수육이좋다 님께
				
									2024.02.01. 15:58									
ar기준으로 봐도 홀로렌즈 2015년 접근성 좋은 퀘스트 프로 기준으로는 2022년이니
뭐하나 새롭지는 않은 폼팩터죠 심지어 가장 큰 장벽인 착용감 개선을 위해 얼마나 다양한 시도가 있었는데
가장 원초적인 밴드형식에 유리와 금속으로 딱 나온거 보면 얼마나 적게 고민하고 구상한건지 의문일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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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PH-1
									2024.02.01. 15:57									
언젠간 쓸모 있어질 거 같긴 한데 갈 길이 머네요
배터리나 전력 공급 기술에서 혁신이 있어야 더 발전 할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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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Terminus
									2024.02.01. 16:01									
VR/AR은 안경의 사이즈와 무게가 되지 않는한 시장성 아예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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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가족Gamsung
									2024.02.01. 16:05									
스마트폰=누구나 휴대하던 전화기+추가기능
원래가지고 다니던거니까 받아들이는데 부담이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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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한량
									2024.02.01. 16:15									
근데 스마트폰과 AR 기기들은 차이가 크죠..
인간은 안경조차 귀찮아서 자기 각막을 깎거나 이물질을 삽입하는 존재입니다.
 
이 폼팩터의 부담을 없애려면 인간에게 더 강한 자극을 재공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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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따끔
									2024.02.01. 16:31									
검색해보시면 VR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다는걸 아실수 있습니다. AR역시 마찬가지구요. 10년전에도 미래먹거리로 언급되고 20년전에도 그랬었는데..
모바일 ap 성장으로 많이 쫓아왔지만 갈길이 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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