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페 + 네페는 뭐 완전체죠...

제친구 하나는 "삼성페이? 그거 그냥 지갑가지고 다니면 되는거 아니냐" 하다가 에플페이로 찍먹해보더니

이번에 s24플러스로 기변을 하더군요. 

계속 아이폰만 쓰던 친구라 물어보니 페이가 막상 써보니 생각보다 너무 편한데 에플페이는 반의 반쪽짜리도 안된다고...삼페가 갤럭시로의 기변의 50% 이상 차지했다고 하더군요

NFC 워치 삼페도 실시하기를....

삼페 너무 편하죠 출근길에 폰 만 가지고 다닌지 꽤 오래됐네요

국내 한정으로 해외 탭투페이 느낌입니다 어디든 먹히는.. ㄷㄷ

22년 11월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 1600만명

2위인 카카오페이가 320만인거 생각하면 그냥 압도적이죠 3위인 네이버페이부터는 70만대라서 더 암울 ㅋㅋ

삼페나온 이후론 지갑을 멀리나갈때 비사용아니고는 안다니게 된게 너무 편합니다. 

아직도 지갑 가지고 다니는 사람있나요??

10년전부터 지갑 버렸는데🤔

아주가끔 주차장 정산기중에 삼성페이 안되는 게 있어서 운전할때는 지갑챙기는데

그냥 나갈때는 안챙기고 나갑니다

기계를 안 가리는게 커요

울 아들이 성인이 되어서 신용카드도 굴릴 나이가 되니 슬슬 갤럭시를 넘보드라구요. ㅋ 그냥 핸폰 하나 가지고 다니면 만사 오케이니. 

삼페이후로 지갑을 가지고다닌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진짜...

가방에 신분증때문에 지갑 넣어다니긴 하는데 일단 꺼낸적이 없으니 솔직히 지갑 없어도 무방하죠

게다가 전자신분증도 생긴 마당에 이제 더 필요가 없는 지갑

아이폰 넘어가고싶어도 삼페/통녹이 제 발목을 계속 잡네요

이제는 증명서 발급도 되니까 더 그렇죠 ㅋㅋ

서울에서는 애플페이 매장이 꽤 많았는데

지방 특히 시골이 체감이 확 됩니다..

카드단말기들이 진짜 구닥다리거든요

그런면에서 삼페는 카드단말기만 있기만 해도 결제가 되니 편하죠

삼페가 강세라는건 타사 페이서비스가 약세라는 뜻이어서 갠적으로는 좀 슬프네요 ㅜ

지금 깔려있는 MST가 NFC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네요.

어디서든 가능하다는 삼페의 장점이 워낙 압도적이긴 하죠

그나마 존재감도 없던 NFC 결제단말이 애플페이 이후로 늘어났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봅니다 ㅠ 겸사겸사 삼페 NFC 결제가능한 장소도 늘고있으니까요..

대체할 서비스가 없는지라 아직도 라고 말하기도 이르죠

삼페나온 2015년부터 지갑 안들고 다녔네요. 아직도 기억납니다 출시 당일 회사 앞 편의점가서 삼페 내밀때 이게 뭐시여 라는 표정과 당황하시던 주인아줌마의 모습이 ㅋㅋ지금은 너무나 당연히 받아들여지는 시대가 됐네요

nfc 보급 안할거면 qr로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해외에서 편하던데

MST 기반이라 해도 국내 삼페가 간편결제 서비스에서 가장 이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ㅋㅋ

신분증 지원 등으로 제대로 지갑 대체가 가능한 수준이니까요.

삼페가 일본에서도 애플페이되는 데서는 다 잘 되어서 편하더라구요.

대충 삼성페이 + 네이버페이의 해외결제 QR 조합이면 상당히 많이 커버가 됩니다.

삼페덕분에 몇년째 지갑없이 잘 생활했는데 정말 편했습니다. 근데 네이버페이 포인트까지 준다? 노예가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