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안 쓰고 싶으니 갤럭시 좀 제대로... ㅠ

저랑 의견이 같네요
그러니까 그게 ONE UI 버전올라서 부드러운게 아니라 그냥 펌업겸 재부팅한 효과라 해도 무방합니다 ㅋㅋ
팩트는 애니메이션을 개선한거지 최적화가 좋아진게 아니죠 ㅋㅋㅋ 쓰다보면 도르마무입니다

6.1은 그냥 처음브터 부드럽네요

저도 그냥 다들 플라시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판올림 후 배터리 효율 설레발도 있었는데 요즘은 이건 없어진듯합니다 ㅋㅋ

6.1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한박자 느리게 반응할 때도 너무 많고 프레임 드랍도 계속 보이고 

제 기대치가 높은 건지 아니면 그냥 눈이 높아진 건진 모르겠지만 기대 이하네요

그리고 배터리 타임이나 최적화나 항상 초기펌(+데이원패치 정도?)이 제일 좋고 이후엔 점점 구려지는것 같아요. 저도 갤럭시를 벗어나고 싶진 않은데 최근 행보가 너무 아쉽네요.

다른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은 ios 최적화나 애니메이션을 따라잡았니 마니할때 혼자 나락에 있는 느낌입니다.

엑페도 업데이트하면 부드러워진다고 하죠.

실제로 체감되기는 하지만, 그 정도로 디폴트가 아쉽다는 이야기..

본문 무슨 얘기 인지 저도 똑같이 생각했습니다만, S24 One 6.1부터는 좀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기점으로 다른폰같아요.

6.1 써보니 이제 좀 쓸만하다 수준인거 같아요. 100만원 넘는 안드로이드 플래그쉽이면 "최소한" 이정도는 해야한다.... 딱 그 정도 선에 올라온 느낌입니다. 그 아래 버전은 기준 미달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