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대요

파인우븐이 단순 가격만으로 까인게 아니라서 저도 반대이긴 한데, 

선생님께서 맘에 드신다면 가격이 어찌되든 구입해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파인우븐을 6.6~6.7 사이에 구매했는데요. 이 정도 가격이면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구매했는데 빨아 써야 하는게 귀찮은 것 빼고는 마감은 .. 마감은 좀 아쉬워요. 이 가격대 정품 케이스에서 버튼이 왜 삐뚤삐뚤한지가 좀 불만인 것 빼고는 다 괜찮아요.

근데 쿠팡에서 구매할 때 불량이 종종 있어서 개봉하시고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차라리 가죽 케이스를 어떻게든 정품을 구해서 쓰든 서드파티를 쓰든 하는 게 나을 걸요.

애초에 탄생하면 안됐던 악세서리입니다.

저는 안 살듯 합니다 ...

얜 사악한 가격만이 문제가 아니라서...

맥세이프 충전기나 악세서리 붙이면 맥세이프 자국이 남더군요..

무조건 질러야죠

만들지도 말았어야합니다.

만원이어도 안삽니다

그냥 주면 쓸까 고민할듯한데요...

선물 받는거 아니면 비추입니다 ㅋㅋ....

무료여도 안 받을 듯. 

차리리 지갑이라 생각하고 명품쪽 브랜드나 가죽공방쪽 제품으로 알아보시는게 빠릅니다...

아직도 6.5씩이나 하나요...?? ㅎㄷㄷ

촉감부터 너무 안 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