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진입이 늦었고요.

UI UX도 편리하지 못했어요.

그리고 CPU 아키텍처 문제로 말씀하신 상황도 쉽지 않아요.

x86이라면 그것대로도 문제고요.

심지어는 Windows 태블릿도 시장에서 선두가 아니라는 것에서 이유를 알수 있겠죠.

아실지 모르겠지만 유명했던 삼성 옴니아가 윈도우 모바일을 달고 나왔엇죠.

근데 그 옴니아조차도 다른 윈도우모바일 폰에 비하면 나름 UI도 삼성이 커스텀해서 낫고 사용자 편의성도 높은 편이라는게 웃기는거죠 ㅋㅋㅋㅋㅋ

다른 기기들은 아예 폰보다 PDA에 가까운 느낌이었고요.

더불어 버전업 될때마다 기존 앱 호환이 안되는 것도 허다해서...

괜히 윈도 모바일이 망한게 아니었어요

특히 심비안도 안드로이드보다 먼저 있었고, 세계 1위 점유율이었는데도 망했고요

나름 성공한거죠

당시 arm과 mips.. 그리고 앱이 ram에 깔리고 램갈라먹고.. 운 ㅈ된다면 홀라당 리셋되고

.. 잘쓰긴했지만..  ikit에 hp3660..

지금 생각하면 쓸만한 놈이냐 하면.. 그냥 웃지요..

윈도폰7을 발표하며

"미안, 기존 윈도모바일 사용자는 업데이트가 안될거야, 하지만 앞으로는 우리가 통합 관리하니까 업데이트 잘 지원할게!"

윈도폰8을 발표하며

"미안, 기존 윈도폰7 사용자는 업데이트가 안될거야, 하지만 앞으로 진짜 업데이트 잘 지원할게!"

윈도10 모바일을 발표하며

"미안, 기존 윈도폰8에서 업데이트가 되긴 하는데 램 1GB 넘어야 될거야!" (*윈도폰은 하드웨어 사양을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관리했기 때문에 특정 기기의 탑재 램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결정이었음)

음 윈도우폰7 윈도우폰8과 윈도10 모바일을 써보셨으면 그냥 알아요... 스마트폰이 아니라 예전 해외 피쳐폰들(와이파이, 인터넷은 되는) 느낌입니다. 

윈도폰은 정말 망할만해서 망한 케이스죠.

마이너스의 손 마이너스크로소프트...

윈폰은 ios보다 폐쇄적이었다져

지향점 : iOS와 안드로이드의 장점을 모아놓음

현실 : 두 운영체제의 단점만 모아놓음

윈폰이 성공했다면 지금은 문닫은 P사가 장담한거 처럼 P의법칙이 적중했겠죠....

(5년 내로 PC는 종말합니다!)

윈도우는 키마에 최적화된 os라 ios나 안드로이드이 모바일에서 밀릴수밖에 없었고 나름 윈도우8때 타일형으로 살려보려 했으나 실패한거라.. 그리고 이건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죠. 서피스도 터치에 장점을 가지기 보단 필기에 최적화된 윈도우 기기입니다

WM>7>8>10 세번을 하드리셋을 했는데 그냥 자살이었죠.

ios에 깜짝 놀라서 내놓은 윈폰 gui보고나면 망한 이유가 납득되죠

일단 윈도우 폰은 저 윈도우가 아니라 손에 들고 다니는 윈도우가 되진 않았을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써봤을때 안드로이드보다 매력적이라 죽은게 아쉽긴합니다. 앱 생태계가 정말 처참했어서 팔아버렸는데 팔고 한달 뒤엔가 윈도폰용 카톡 지원종료 떠서 잘 팔았다 생각이 들더군요...ㅎ

써본 사람만 알죠..... 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ㅋㅋㅋㅋㅋ

ui 디자인만 남기고 떠난 ... 흡 

저전력으로 만들자니 호환성이 없구. 호환성을 높이자니 전력이 너무 들어가구... 그 사이에서 방황하다가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들도 꼬여버리고 오히려 아이폰은 ios출시와 같이 더욱 개발자 친화적이 되구 안드로이드는 태생 덕분에 개발자 진입이 어렵지 않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