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라인업을 정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크게 M, A, J, S, F 라인업에서

해당 라인업내에서도 또 사이즈별 리비전별로 다 파생되어 있어서 도대체 몇개인지 

FE(Fan Edition) 라는 라인업이 너무 중구난방인 것 같습니다.

최초의 갤럭시 S 시리즈 FE 출범인 S20 FE때는 S 시리즈에서 쓰고 남은

AP 재고 처리 및 적절한 원가절감으로 S 바로 밑의 '보급형 플래그쉽' 으로
자리매김 하나 했더니 S22 FE는 아예 안내버리고 S23 FE는 없는듯 하다
S22 FE 급 스펙으로 한 철 지난 엑시노스 2200으로 갑툭튀 하고요.

갤럭시탭 S 시리즈에서의 FE는 그때 그때마다 보급형,중급형 등 스펙이 천차만별이고..

우선 갤럭시 스마트폰 라인업에서 A5X 위의 상위 라인업이 최소 하나 내지 최대 둘이 필요한건 사실인데(A7X or A9X < S2X FE) 교통정리를 확실히 해줘야 할 듯 합니다.  

애초에 fe라는 정의부터 제대로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폰과 탭의 말도안되는 차이와 폰에서 매년달라지는 fe의 위치가..

그냥 s를 때고 fe로 가는게ㅡ좋을거 같습니다

갤럭시 s와 부품호환률을 높이고 가격을 실용적으로 만든 메인스트림으로요.

갤럭시z 폴더블

갤럭시s 플래그쉽

갤럭시fe 메인스트림 (기존a7급 이상 - fe까지)

갤럭시a 중-저가형

이렇게 말입니다

전 fe가 기업입장에선 재고부품 처리용으로 나왔다고 생각하는지라....키운다는건 어불성설같아요

폰FE는 상반기에 플래그십 팔고 남은 부품 재고를 A시리즈 껍데기에 넣어서 처리해 파는거고,

탭FE는 탭A에 S펜 넣어서 파는걸로 밖에 안느껴져서 FE 라인업을 키우는게 좋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론 노말의 스팩을 플러스랑 맞출께 아니라면 이걸 fe로 하고 지금의 fe는 없애고 A시리즈는 현행 유지 M시리즈나 F시리즈는 시리즈 자체를 하나로 통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막 내는 느낌이라

체계적으로 키울수 있을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