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목적이 게임용이긴 한데 4기가가 걸림돌이긴 합니다. 단순 1개 게임을 실행 자체는 아직 무리는 없는데 이게 다른 앱이나 사파리 켜놓으면 사양 좀 있는건 백그라운드 리프레시 나더군요. 네비로 쓸 목적이 있는게 아니면 Y700 2세대가 현재 8인치대에서는 가장 좋은 선택같습니다.

7세대야 100% 나오겠지만 약 반년이나 남아서 또 마냥 기다리시라고 하기는 뭐하고

6세대를 가자니 AP야 현역이여도 램이 4GB라 걸리고.. 

미니 6세대도 아무도 안나온다고 했을때 출시시기랑 스펙 정확히 예측한 밍치궈가

7세대도 작년부터 여러번 언급했으니(최초 출시 전망시기인 올해 상반기에서 또 연기되었지만)
나올겁니다. 무엇보다 애플 특성상 6세대에서 풀체인지 한번 했는데 한번 안우릴? 애들이 아니죠.

미니6은 램 때문에 리프레시가 너무 심해서, 쓸 때 엄청 짜증났던 기억이 있네요. 미니7 기다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급하신게 아니면 미니는 7세대가 기다리는게 나은거 같아요 ㅠㅠ

저도 미니6 너무 빨리 팔았나 싶긴합니다. 이렇게 안나올 줄은.. Y700은 너무 무거워서 못사겠고..

그럴 땐 중고 구매해서 사용하시고 7세대 나올 때 처분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살까말까 중이었는데 8인치 태블릿은 특성상 컨텐츠 생산용 필수기기가 아니라 컨텐츠 소비용 기기 성격이 매우 큰데, 2024년에 그 돈 주고 신품을 사긴 아까운 스펙이라서 저는 이왕 존버한 거 더 존버하려고 합니다. 

지금 그 정도 금액 주고 신품 사서 오래쓰려면 최소 패드에어5 정도 스펙은 되어야 한 것 같아서요.

폼팩터 우리기 장인인 애플이라서 미니6랑 폼펙터 한 번 우리고 컬러만 달리해서 램이랑 ap만 갈아서 나올걸로 예상되고 그러면 이번년도에 내놔도 이상하지 않으니 존버 추천 드립니다. 정 급하시면 윗분들 말씀처럼 중고 꿀딜 구해보셔요.

7은 그 앱 두개 돌리는거 될랑가요 안되겠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