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뒤늦게 업데이트 했는데 이전보다 확실히 반응속도가 빠릿해졌네요

빅스비도 반응성도 꽤 좋아졌고...아직 애플워치수준은 아니지만 가끔 어이없는 렉은 좀 줄어든거 같습니다

근데 달리기 측정하면서 뮤직듣고 막 그러면 버벅이는 것은 아직 여전히 있네요

그래도 이거보면 단순히 ap성능뿐만이 아니라 wear os 최적화도 버벅임에 꽤 영향이 있었나봅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계속해서 잔렉이나 멀티태스킹시 렉도 없어지면 좋겠네요 

갤럭시워치가 레드미워치, 미밴드프로등에 비교되는 지경까지 왔는데

사실 갤워치가 wear os로 오면서 저런 RTOS와 기능적인 면에서는 비교도 안되는게 사실이니깐요

애초에 레드미워치나 미밴드랑 비교하시는 분은 애플워치도 딱히 의미가 있나...싶기도 해서...ㅎㅎ

갤워치가 카카오맵외에는 서드파티 쓸만한게 없다는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헬스할 때 기록하는 앱(jefit)도 있고 유튜브뮤직도 쓸 수 있고 카톡으로 답장이나 사진까지 확인도 가능하고...티머니야 말할 것도 없고...

유튜브뮤직은 유튜브프리미엄쓰면 진짜 좋죠...자동으로 다운로드도 가능하고 워치에 음악넣는 것도 너무 간단하고...

전 갤워치를 활용할려고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레드미워치나 미밴드보다 훨씬 편리하게 쓸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