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사이트에 올라곤걸 토대로 적은거라 몰랐네요. 그리고 프로도 있긴 한데 일단 가벼운 무게만 보고 들고온거라 생략했습니다. 그것도 가벼워 보이간 하자만은...

프로도 236g라 사실 가벼운 축이긴하죠.

물론 219는..그래도 센서나 칩셋이나 방수방진등급등 차이 생각하면 폴드는 진짜 ..뭐지싶더군요.

물론 프로는 가격도 10000-11000위안이라(190-200)차이가 많이 나지만요..

아너 V 펄스 리뷰를 보니 의미없다고 무시하진 못하겠던데요. 

아웃폴딩도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걸로 보이고, 인폴딩 대비 장점이 없는 것도 아니죠. 여전히.

일단 최근의 대륙 폴더블들의 이야기는 힌지테스트등에서 50만번(상기모델)등을 이야기하고있고 ipx4 ipx8 받았습니다.

단지 내구성을 마냥 이야기할 수 없는게 이제껏 글로벌 판매된 모델이 거의 없어서 실제 소비자가 그걸 체감할 수 있는 방도가 없기에 제품에 대한 의구심이 더해졌죠.

그런데 최근 인증행보등을 보니 중국 업체들도 슬슬 글로벌 판매를 본격적으로 기획하는 모양세입니다..

그래서 저 제품이 좋은 제품이냐를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일단 딴건 몰라도 무게 하나만큼은 대단하다는걸 말하고 싶었던겁니다. 

그렇다고 삼성이 내구성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있느냐하면 그것도 아니니까요.

폴드5는 아직 모르겠지만 폴드4에서 기본 접착제조차도 관리 못해서 1년 만에 문제생기는거 보면 답답합니다. 그렇게 고장난 유저는 최소 몇 년 동안은 다시 안 돌아올거거든요.

최대 포인트가 내구성이라고 하기엔 삼성 제품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죠. 특히 플립 3, 4 시절 예쁘다면서 아이폰에서 넘어온 처자들 중 상당수는 플립의 처참한 내구성에 이를 갈고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가거나 갈 준비를 하고 있다죠.

바형에서 비교된거고... 그 처참한 내구성 정도도 같은 폴더블에선 못쫓아오니까요...

문제는 폴더블의 시장규모를 확장하려면 바형과 싸워야 한다는 거고,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보기엔 도낀개낀으로 보인다는 거죠.

둘 중 하나죠. 혹은 둘 다이거나.
1. 삼성이 매우 보수적이다

2. 타사의 제조 기술이 삼성을 넘었다(폴더블폰에서 패널이 전부는 아니니까요) 

심지어 삼성은 카메라 성능과 배터리 용량이 중국산 폴더블보다 많이 떨어지는데도 무게와 두께가 그모양 그꼴입니다. 와콤 패널 핑계댈 때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