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팁스터에 의하면, 삼성전자의 AI 기능 관련 대대적 추진은 내년에도 계속됩니다. 엑시노스도 이런 정책에 포함되며, 구글이 설계한 텐서 프로세싱 유닛(TPU)이 엑시노스 2500에 적용된다고 합니다.

- TPU는 삼성과 공동 개발한 텐서 칩셋에 통합돼 있으며, 수년 동안 픽셀 폰에 사용돼 왔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AI 가속기 중 하나이며 구글 제품서 많이 사용됩니다.

- 구글 TPU 적용으로 인해 엑시노스 2500 탑재 스마트폰은 구글 머신 러닝 API를 온디바이스(기기 내부)로 액세스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이 엑시노스 2400의 AI 하드웨어를 강화했지만 성능이 충분치는 않기에, 현재 갤럭시 AI의 반복은 대부분 클라우드 기반입니다.

- 새로운 플래그십 칩셋에는 두 개의 신경 처리 장치인 G-NPU와 S-NPU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G"는 "일반"을 의미하며 고정 기능 NPU의 보다 유연한 버전입니다. 이는 2200부터 엑시노스의 일부였습니다.

-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엑시노스 2500은 삼성의 2세대 3nm 노드(3nm GAP/SF3)에서 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3.2GHz의 Cortex-X5, 2.3-2.5GHz의 A730 코어 3개, 더 낮은 클럭 속도의 A730 2개, A520 코어 4개가 탑재될 예정입니다. Xclipse 950 GPU를 사용할 예정이지만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구글의 텐서 G4(TPU 설계의 원천이 될 가능성이 높음)는 삼성의 4LPP+ 노드에서 제작될 예정입니다(TSMC와의 협의가 결렬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