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미니 블루투스가 사양기술이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 Eomjunsik
  • 조회 수 1550
  • 2024.04.15. 23:53

에어팟 출시 전까지만 해도 핸드폰 사서 한번도 킬 일 없는 기능이던 시절이 있었죠.

 

전송속도가 느려 터져서 파일 공유용으로도 애매, 그렇다고 네트워킹이 되는것도 아니야.. 차량에 연결하는 용도 원툴에 가까웠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차라리 NFC가 더 자주 쓰였던 느낌?

 

지금 블루투스 없는 폰이 나오면 어떨까를 생각해보면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요.

댓글
26
적당히하자
best 1등 적당히하자
2024.04.16. 00:44

에어팟 출시 전에도 블루투스 이어폰은 많았던걸로...

사양 기술은 아니었다고 봐요 ㅎㅎ

[적당히하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leji
2등 aleji
2024.04.16. 00:47

기술 자체는 좀 별로인것 같긴해요

[aleji]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LG산흑우
3등 LG산흑우
2024.04.16. 00:59

블루투스로 스근하게 듣는 카오디오도 있었읍니다 ㅠ

[LG산흑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tdpc
tdpc
2024.04.16. 01:03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옛날에 블루투스는 파일 공유 용도 말고는 별 볼일 없었는데... 지금은 상상 못할 일 ㄷㄷ

[tdpc]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est propeller
2024.04.16. 01:12

에어팟 이전에 이미 톤플러스 열풍도 있었고, 운전용은 핸즈프리 이어폰도 대중화되었었습니다.

에어팟 이전에도 이미 널리 쓰이던 기술인데 사양기술이라고 하긴 어렵죠.

[propell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Eomjunsik propeller 님께
2024.04.16. 01:23

톤플러스가 대중화되었다고 보기는 약간 아쉬웠고

저는 뚜벅이여서요 ㅎㅎ

지금 UWB와 같이 쓰는 사람 빼고 쓸 일이 거의 없는 기술이었다는 말입니다.

[Eomjunsik]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빨리
best 빨리
2024.04.16. 01:40

헤드폰, 스피커, 스마트 워치 등 블루투스는 2010년대 중반부터 많이 사용됐었죠.

에어팟은 코드리스 및 고가? 이어폰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생각해요

[빨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tellist
best Stellist
2024.04.16. 06:39

.......???

 

에어팟 이전에도 블루투스 이어폰, 헤드폰 종류가 꽤 많고 쓰는 사람들도 꽤 있었는데요..?

[Stellist]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tellist
Stellist
2024.04.16. 06:45

RIMG0125.JPG

 

아직 피쳐폰이나 윈도모바일 시절이던 2008년에도 이미 블루투스 헤드폰이 소니 DR-BT 시리즈 등으로 접하기 어려운 물건도 아니었던데다가..

[Stellist]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tellist
Stellist
2024.04.16. 06:44

P2247208.jpg

아이폰/안드로이드폰 초창기부터 통화용 모노 블루투스도 대중화 되어 있었습니다..

[Stellist]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tellist
best Stellist
2024.04.16. 06:52

https://archive.ceatec.com/2019/report_analysis/en/ra_160531_1.html

 

퓨쳐소스라는 컨설팅 업체의 시장 통계자료입니다.

 

2015년에 글로벌 헤드폰 시장 규모가 3억 3,100만대 수준이었는데, 아래쪽에 문단을 보면 [무선 헤드폰의 비중이 2015년 기준 전체 시장의 14%] 라고 나옵니다.

 

즉, 에어팟이 등장하기 전인 2015년에도 이미 블루투스 헤드폰은 전세계적으로 4천만대 이상 판매되는 메이저한 제품이었습니다.

[Stellist]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오레오가좋아
best 오레오가좋아
2024.04.16. 07:26

엥? 블루투스는 이미 엄청 널리 쓰고 있었는데 더 쓰게 된거죠

[오레오가좋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Linoa
best Linoa
2024.04.16. 07:28

전혀 공감이..

[Linoa]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감자너겟
감자너겟
2024.04.16. 07:37

에어팟이 더 대중화 시켰다고 보는게 맞은거 같네요. 그전에도 통화용 제품들은 블투가 대세었습니다. 당지 음감용은 유선이 음질로 유선 대세였으나 에어팟이 흐름을 

[감자너겟]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est TwiceNayeon
2024.04.16. 07:38

그건 님만 그랬고, 블루투스 다들 잘 쓰고 있었습니다. 뭔 본인이 란쓴다고 사양기술입니까

[TwiceNayeon]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콜홍
best 콜홍
2024.04.16. 07:40

대중화랑 사양이라는 단어는 반어 관계가 아닙니다

물론 사양하던 시절도 있었지요 그런데 그게 피처폰 시대에나 얘기였던 거지, 불과 얼마전 AirPods이 없던 시절이 사 양 스펙이었던 건 아닙니다. 그 전에는 30% 40% 만 사용하던 장치였던 거는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나머지 60% 가 Bluetooth가 없는 폰을 선호 하던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콜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best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2024.04.16. 07:43

에어팟이 코드리스를 대중화 시켰을진 모르겠지만 블루투스가 망해가던 기술은 아니었는데요...;;

[아재건달_보노뭘보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Minny
2024.04.16. 08:30

2000년 후반~ 2010 초반쯤에 블루투스 2.1 + EDR로 스마트폰도 아닌 3G 피쳐폰이랑 넷북이랑 연결해서 밖에서 무선인터넷 하고...

2010년 초중반부터 블루투스 이어폰이 많이 나와서 무선으로 아주 잘 즐겼지요. 목걸이형 이어폰들이 많아서 편했습니다. 

 

전송속도 초당 250KByte 수준이였지만, 와이파이보다 페어링하기 쉬웠다보니 파일 전송같은것도 의외로 편했고 나름 준수했습니다. 어차피 좀 용량 큰것들은 애초에 다른 방법으로 보낼거고, 자그마한 이미지 전송하는건 쓸만했습니다. 그리고 그 속도로 인터넷 쓰는거는 뭐 충분했지요, 물론 무선 인터넷을 한거야 뭐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겠지만, 블루투스 이어폰은 주변에서도 흔히 보였습니다. 뚜벅이 시절에 블루투스 이어폰은 정말 편했지요. 

[Minny]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flair
flair
2024.04.16. 08:35

사양까지는 아니지만 갤8까지만 해도 핸드폰사서 하는 세팅이 블루투스 끄기기는 했네요 배터리 먹을까봐. 차량이나 스피커아니면 대중적으로 쓰이는 기술은 아니였죠. 그러다가 무선이어폰이랑 스마트워치가 나오면서 보급화된거 같고요 ㅎㅎ

[flai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MrHS
MrHS
2024.04.16. 08:37

?? 블루투스 스피커부터 헤드셋까지 상당히 많이 쓰고 있었지 않나요...?

[MrHS]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샤크바프론
샤크바프론
2024.04.16. 08:41

블루투스가 사양기술이었나요;;

2000년도 초반부터 잘 써왔는데...

[샤크바프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eaz
best Seaz
2024.04.16. 08:50

삼성 기어워치 시리즈도 블루투스로 잘 써왔습니다만.. 

그전엔 아이폰에서도 블루투스 테더링으로 네비랑 연결해서도 잘 쓰고.. 와이파이와 함께 무선통신의 역사애서 빠진적이 없습니다.

[Seaz]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earinox
Searinox
2024.04.16. 09:10

2010년대 초반부터 차량 연결로 잘 썼었습니다. 당시 갤럭시a는 블투 상태가 좀 안좋았는데 갤스2부터는 상당히 잘 썼어요

[Searinox]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스프레이
스프레이
2024.04.16. 09:39

피쳐폰때도 쓸만큼 편한기능이었는데 말이죠 ㅠ

[스프레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지나가던호갱
지나가던호갱
2024.04.16. 09:42

사양 기술이었던 적 없습니다. 

말씀하신 건 초기 단계의 한계였을 뿐 계속해서 널리 퍼져왔습니다...

 

그런식이면 블루투스 초기에는 와이파이도 사양 기술이었습니다.  

[지나가던호갱]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영어공학과
영어공학과
2024.04.16. 10:14

블투 스피커는 꽤 대중적이였던걸로 생각합니다. 북미같은곳에서는 이미 JBL같은곳이 크게 한자리 하고 있었구요.

오히려 프리미엄 기능 아니였나요?? 데스크탑 조립할때 블루투스 기능 달린 메인보드들은 프리미엄비용 엄청 나갓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영어공학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취소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사이트 이용 수칙 230228 수정 file admin 18.08.04 117573 13
핫글 미니 샤오미 믹스 폴드 4 분해 리뷰 [19] file RASBI 24.07.21 1421 13
핫글 미니 링 측정 데이터 개판은 사실인듯..? [17] polorbear 24.07.21 1473 12
핫글 미니 삼성이 갑자기 qc에 발목을 잡히는 이유가 뭘까요? [17] 크나앙 24.07.21 1515 11
42976 미니 삼성 강남을 시작으로 주말 스마트폰 AS가 가능해지는군요. file 미붕붕드링크 24.01.18 547 3
42975 미니 엑시2400 실기기 삼디막 벤치 떴네요 [4] file 맞는말만함 24.01.18 1134 3
42974 미니 잡담: 근데 왜 S24/S24+ 소개에는 AP 이름이 없을까요. [6] file Section31 24.01.18 751 3
42973 미니 갤럭시 링에 기대하는 단 한가지 [6] Stellist 24.01.18 559 3
42972 미니 6.1 애니메이션 만져보니 아직도 멀었네요 ㅠ [5] Androboy 24.01.18 794 3
42971 미니 울트라냐 플러스냐.. [4] 기만심문관 24.01.18 442 3
42970 미니 참, s24 시리즈는 ultraHDR 지원입니다. [1] S.R 24.01.18 711 3
42969 미니 막 찍어본의 23u 24u 5배 10배 [5] file 뉴비 24.01.18 789 3
42968 미니 베일 벗은 '하만 인수' 룬…"삼성과 스마트싱스 협력할 것" [2] 갠냑시 24.01.18 600 3
42967 미니 저는 수트 케이스 살 예정입니다 [1] KIKIRAKA 24.01.18 308 3
42966 미니 카메라 어시스턴트에서 DOF어댑터 보정 지원하나보네요 [7] Sparrow 24.01.18 468 3
42965 미니 S23 울트라 vs. S24 울트라 3x, 5x, 10x, 30x 비교샷 [1] file FHS17 24.01.18 657 3
42964 미니 S24U, S24노멀 GPU GFLOPS FP32 비교 [2] file 흡혈귀왕 24.01.18 1868 3
42963 미니 이번 24 시리즈의 지금까지의 결론은 [2] Kanata 24.01.18 875 3
42962 미니 최근 갤럭시 플래그쉽 제품을 보며 느낀점은 [8] 신한대알바 24.01.18 638 3
42961 미니 갤s24샀읍니다 [2] file 정현 24.01.19 306 3
42960 미니 s24 민팃 가격표 [6] file 유비소프트 24.01.19 939 3
42959 미니 삼성닷컴 라이브 시청자수 22만명 file 갠냑시 24.01.19 423 3
42958 미니 어우 겨우 질렀네요 file 유지니 24.01.19 453 3
42957 미니 네이버 페이 +삼페 24개월 무이자 적용 [8] 갠냑시 24.01.19 867 3
42956 미니 24시리즈 카메라가 제일 궁금하네요 [3] 마이프레셔스 24.01.19 593 3
42955 미니 가만 보면 황제폐하보다 독한 사람이에요. [2] lunic* 24.01.19 705 3
42954 미니 화면 제스쳐 쓰시는 분들 필독! [7] file 감비아도나츠 24.01.19 606 3
42953 미니 오목교 전자상가 s24 노말 스트레스 테스트 [3] file Kanata 24.01.19 1079 3
42952 미니 그돈씨 해도 아직 가격차이 제법나네요 [4] 에피 24.01.19 602 3

스킨 기본정보

colorize02 board
2017-03-02
colorize02 게시판

사용자 정의

1. 게시판 기본 설정

게시판 타이틀 하단에 출력 됩니다.

일반 게시판, 리스트 게시판, 갤러리 게시판에만 해당

2. 글 목록

기본 게시판, 일반 게시판,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3. 갤러리 설정

4. 글 읽기 화면

기본 10명 (11명 일 경우, XXXXX 외 1명으로 표시)

5. 댓글 설정

일정 수 이상의 추천을 받은 댓글에 표시를 합니다.

6. 글 쓰기 화면 설정

글 쓰기 폼에 미리 입력해 놓을 문구를 설정합니다.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