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윈드라이브 작동 잘 되는 편입니다.

왔다갔다 하면서 문제가 생기면 원드라이브의 동기화 시스템 문제일 가능성이 더 커요. 윈도우 기기들 간에도 충돌이 간혹 있는 편이라...

오피스는 예전 2016시절에는 난리였는데 365 버전으로 통일시킨 이후로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오피스365 사용중이시라면 호환성 걱정은 덜으셔도 될겁니다. 자소분리도 원드 측에서 보정해주고요

다른 앱 통해서(ex. 팀즈 안에 파일탭에서 비즈니스용 원드라이브에 올린다던지) 원드라이브 경로에 올리는게 아닌 원드라이브 자체로 파일 올리고 거기서 다른 pc에서 열고 하는건 제목 깨지지도 않고 잘됩니다. 거의 5년째 그렇게 맥+윈도 같이 쓰고 있네요.

살짝 불편할때는 있어도 예전처럼 못쓸정도는 아닙니다.

그정도 용도면 8기가 사셔도 됩니다.

그 정도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구글 드라이브로 윈도우-맥-안드 사용하고 있는데, 옵시디언 동기화나 영상 동기화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ppt나 이런건 가능하면 하나 os에서만 하고 pdf로 내보내려 하긴 하는데 딱히 크리티컬한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메인 윈도우에 서브로 m1에어 들고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단축키 손가락 꼬이는것때문에 맥북 구석에 처박아뒀습니다

예전보다 낫지만 여전히 호환성 문제는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회사다니는 친구가 맥샀다가 문서작업 호환성 문제로 방출하고 엘지꺼로 다시 사더라고요

원드라이브, 오피스 사용 다 문제 없었는데 그놈의 자모음 분리 현상은 여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