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 달린 노트북은 팬이 있어야 제 성능을 낸다는 겁니다. 팬이 달리고서 안 돌아가길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설령 신제품은 괜찮다 안돌아간다 해도 일이년 뒤에 먼지 쌓이고 윈도우 기본사양 올라가고 최적화 안 좋아지고 윈도우 초기화 안 되어서 찌꺼기 쌓이고 하면 어느새 다시 맹렬하게 비행기 소리 낼 겁니다. 포기하시는 게 정신건강상 이롭습니다.

제가 그래서 맥북에어로 오고 암이 나았습니다. 팬이 없으면 팬소리가 날 수도 없습니다. 발열도 한 번도 못 느껴봤고요.

갤럭시북4 프로 16인치 모델 추천드립니다. 실사용 유저의 추천입니다 ㅎ

용도에 맞추신다고 보면 갤북프로나 그램프로밖에 없겠네요

비용적으로 그렇다면 빅스 울트라PC 엣지 16UD70R-HX56(그램패널 들어감)가 79만원 인가 그렇습니다

갤북프4프로 추천드려요..! 진짜 조용합니닷

현재 인텔 라인업이면, 갤북4프로 기준으로 유튜브 "엠비언트 모드/영화조명"를 끈다면(이거 영상 실시간 분석인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이거 켜고끄고 차이가 온도가 거의 안올라오느냐 아니면 뜨겁냐를 가를 정도로 심한게 자원소모 꽤 들어가긴 하는 듯해요) 괜찮긴 해요. 근데 4K는 모르겠네요...

효율E코어로 처리되냐마냐에 따라 열 차이가 좀 심한 거 같은데, 기존 x86에서 조건을 만족하면 좋지만 그게 아니면 기존급? 그런 느낌이예요.(삼성 기준으로는 설정 연계 앱들(디바이스케어 제외), 업데이트, 스마트싱스 정도 쓰는데 더 나은 느낌?)

사실 그정도면, 정말 안되는 이유가 있는지 생각해보시고 ARM 윈/맥을 고려해보는 게 맞는거 같긴 한데요. 

갤북4프로 14 : 안조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