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계획으론 있을겁니다.

아마 한다면 철지난 플래그십 AP를 택갈이해서 먼저 투입해서 시장 반응보고 드라이버 개발 노하우 쌓는 방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뒤 WoA용 칩을 따로 만들테구요.

중장기 계획으로 있을거지만

당장의 스마트폰 AP 개발이 먼저여서 후일의 이야기 같을겁니다

지금 스냅X도 IPC가 어떻느니 성능으로 압도를 못 하느니 전력이 어떻느니하면서 필요 이상으로 많이 까이고 있어요.

시장이 확실하면 욕먹든말든 돈이 최고니까 만들겠지만 돈되는 것도 아닌거 해봤자 말 그대로 긁어부스럼.

과거 AMD와 GPU IP 라이센스 하면서 계약조건이 PC시장에는 사용하지 않는 조건이었습니다. Mali를 다시 라이센스하거나, 취소되었던 SGPU를 다시 살려내던가, 라이센스계약 조건을 변경하던가 셋 중 하나를 해야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일단 엑시 산소호흡기라도 떼야(2400으로 떼고있는중)...

그래봤자 또 자사제품이 아닌 윈도에 먼저나간 퀄컴에

저만치 나가있는 os, 칩 다 가진 경쟁사에..현타올겁니다.

칩만 만든다고 되는것도 아니죠 드라이버에 sdk에 어우야...

암드나 애플처럼 전사적으로 관련 인력을 사오는게 최선

일단 WoA 시장 자체가 개화한 상황이 아니라서 삼성 성향상 발 안담글겁니다

AMD APU랑 경쟁해야될 수도 있을텐데 과연 가만히 놔둘까요

엑시노스2400 두개 박으면 안되는 부분인가요?

2400이 폰이라 나빠 보이지 woa영역에선 선녀인데. 바로 투입해도 큰 무리는 없지 싶은데요

퀄컴은 ARM 매리트를 AI로 만들고자 AI HUB을 엄청 밀고 있습니다. 강력한 NPU 성능과 이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했죠

삼성은 .....

스마트폰도 자사 외에는 사용하는 곳이 없는데, 노트북용이라고 다른 곳에서 사용할까요? 그냥 수요가 없어서가 답인거죠.

지금은 다른거 할 생각하면 안되고 원래 하던거에 빡집중을 해야할때죠

맛폰용 AP도 수요가 거의 없다시피하는데 ARM 통합칩셋을 만든다고해도 현 기조와 비슷하게 이어질게 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