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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입할때 마크3로 시네마 프로 샘플 올렸던 것이 생각이 나서 다시한번 찍어봤습니다.

XPERIA 1 IV로 촬영했고, 120FPS으로 촬영했지만 60FPS으로 내보냈습니다. 120FPS 촬영본을 편집하니 아예 프리뷰 재생이 제대로 되지 않더군요ㄷㄷ

대신 4배 슬로우 모션 걸어도 30FPS 입니다. 이건 아주 큰 장점이죠.

그치만 다음에는 원활한 편집을 위해 60FPS으로 촬영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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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카메라는 확실히 좋은데, 망원 카메라는 그 특유의 느낌이 있습니다. 흐릿한 느낌이랄까요? 근데 이게 베니스 CS 필터와 함께하니 또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망원 느낌이 더 사는듯 합니다.

손떨방은 영상 편집하면서 조정했습니다. 확실히 후보정은 사진이나 영상이나 퀄리티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네요.

마크4에 있는 비디오 프로 앱은 HDR 녹화도 되는데, 이건 나중에 따로 찍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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