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드와 플립의 출시 때부터 

두 기기들 모두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폴드는 그 넓은 화면으로 멀티테스킹 하면서 써보고 싶고,

플립은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끌리네요. 전 플립 4가 제일 좋았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폴더블을 못사게 만드는 요인들이 있습니다.

바로 내구성, 수리비, 중고가....

폴더블 내구성 이슈는 바형보다는 확실히 높은 것 같고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수리비가 거의 중고가 급으로 나오는 점이죠...

그리고 폰을 구매할 때 나중에 팔 생각도 같이 하기 때문에

중고가를 그래도 좀 따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요인들이 다 해소가 되긴 할까 싶긴 한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