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은 명령 프롬프트와 같으나 COM과 WMI에 대한 완전한 접근이 가능하여 거의 모든 작업(원격지도 포함)을 막힘없이 할 수 있으며 웹 서비스 관리와 CIM으로 원격지의 리눅스와 네트워크 장비를 만질 수도 있다."라고 합니다 :)

코파일럿에서는 이렇게 설명해주네요.

화면색깔 말고는 사실 많이 다르죠

굳이 따지면 전통적인 DOS 기반을 흉내내서 계속 만들어오다가 더이상 많은 기능을 담기도 어렵고, 레거시 명령어 구조를 계속 사용해야 하니 한계가 있었고, 이때쯤 마침 윈도우가 GUI 기반으로만 발전하다보니 최신기능에 대한 커맨드라인 제어를 잘 제공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를 전반적으로 뜯어고쳐 명령어 구조를 좀 더 직관적이고 명확하게 만들고 최신 윈도우의 최신, 다양한 기능들을 담아 커멘드라인으로 제어하게 만들어 새롭게 만든게 파워쉘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이제 CMD 기반 명령은 레거시 호환용으로 남아있을 뿐 더이상 CMD로 신기능이 제공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명령어 자체가 많이 달라요 파워셀이 더 기능이 압도적으로 많죠

그 명령어를 gui방식으로 구현한게 윈도우 기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