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메인 플래그십에 사용하기엔 애플의 기준을 완전히 충족 못 시킨다고 보면 되겠군여

이제 겨우 1년 차이까지로 따라왔다고 했으니

슬슬 쫄리긴 하지요

벨벳도 BOE 패널이었으니...

무섭게 치고 올라오네요

요즘 중국산 OLED 패널 품질 무섭습니다. 중국 제조사들이 전통적으로 최고급 제품에는 삼디 탑재하고 그걸로 홍보했는데 최근 1, 2년 사이 비보 X100 울트라 정도를 제외하면 최고급 모델은 전부 BOE나 CSOT제로 바뀐 거 보면요. 오히려 하위 보급형 모델에 기존에 공급받던 삼디 리지드 OLED가 들어가고 있고.. (대충 펀치홀 주변에 은색 링 들어가는 그 디스플레이) 이마저도 중급형으로 가면 중국산 플렉서블 OLED로 전부 바뀌는 추세입니다.

그래도 삼디만의 장점들이 여전히 있지만(특히 전력 소모와 같은 부분에서), 이 시점 삼디는 어떤 부분에서 혁신을 할지 주목해봐야 할 것 같네요. 

유일한 흠이겠군요 가격만 전작하고 차이 없으면 동일 중고급기 시장 씹어먹을거 같던데

암튼 프로시리즈는 앞으로도 삼성 엘지 디스플레이만 들어가길

미국형님 중국 디스플레이는 언제 조지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