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그러진 않습니다.

제가 인지한게 맞다면 AP랑 카메라 모두 동일하거든요.

아 이게 약간 2025년의 슬림 모델 워밍업 느낌인거같더군여...(이게 찐이라던?)

솔직히 그런거라면 안냈으면 좋..ㅋㅋㅋ

상품성도 애매, 시기도 애매...

ㅋㅋㅋ 미코에서 하도 중화권은 얇게 내는데

삼성은 왜 못하냐라고 욕하는 분들도 많으니깐요 ㅠ

저는 처음부터 힘순찐으로 생각하고 있긴 했습니다ㄷㄷ

아니죠.. 힘순찐이면 올해 7월에 동시발표 하고 월등하게 내줘야죠.

이건 진짜 얇게 만들 능력이 부족해서 발매일까지 밀린건데요..

그런데 8g3로 8g4 들어갈 s25 시리즈랑 비슷하게 발매하면 이게 팔릴까요???

어자피 이게 나오는 목적이 많이 판매할려는 목적이 아닙니다. 우리 삼성 이정도로 만들 수 있는데 힘을 숨기는거다. 이런 목적입니다. 기술 과시용이죠. 같이 나오면 시선집중이 안되니까요.

중화권 폴드들이 삼성처럼 S펜 지원을 위한 디지타이저 등 부품을 모두 똑같이 포함한 상태에서 얇게 만드는 거라면 삼성 기술력 부족을 논할 수 있겠습니다만... 지금 중화권 폴드들이 혹시 그런가요?

지금까지 나온 정보로는 슬림 폴드는 삼성도 디지타이저 뺀다고 합니다..

삼성이 확실히 뒤쳐진게 맞아요.

슬림 폴드 모델이 기본 폴드 모델과 같은 방수방진이면 그 부분에서는 중국보다 조금 나은 모델이겠네요.

gn3도 재탕할게 뻔하고요

아.. 그게 사실이면 엄..... 좀 그렇네요

일단 전 실제품 나올 때까지 팝콘 뜯고 있어야겠어요 ㅋㅋ

네...

중화권 폴드 기술력이 삼성보다 뛰어나다고 이야기 하고 싶은게 아니고,

중화권 폴드가 저렇게 얇고 배터리도 더 넣는 상황에서 기본 모델은 폴드3부터 거의 동결인데다,

슬림 모델은 발매까지 밀렸는데 뭐가 힘순찐이라는지 이해가 안가서 남긴 댓글입니다..

월등한 기술력이 있으면 제때 대응해야 하는 것 아닐까 싶어서 말이죠..

아직 삼성 본사에서도 갈팡질팡한 제품이라서 출시 미정으로 끝낼 수 있습니다. 폴드7에서 AP 변경, 기능 추가하고 추가할 수 있습니다. 출시 목적이 확실히 있었으면 진작 서드파티 업체들에게 시료 다 줬습니다.

출시하긴 출시할거같습니다.

저도 출시는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출시 의향이 쎈 기기라서요. 다만 출시일에서 갈팡질팡할 뿐...

발매를 주저하는 이유가 있겠죠.

현행 개발중인 슬림모델은 지금 내봤자 중화권 슬림한 모델보다 기능적으로 월등하지 못하다는 이야기일테니까요..

제가 봤을때는 월등한 것보다는 폴드6보다 훨씬 비싼데 폴드6를 놔두고 이걸 살 소비자가 많지않은게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디지타이저는 솔직히 뭐... 기술력보다는 얇고 가볍게 쓰는 것을 원하는 소비자가 귀찮게 S펜까지 들고 다닐 이유는 없으니까 뺀 것 같고요. 폴드6 울트라? 슬림?은 무조건 가볍고 얇은 것에 목적이 큰 제품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제가 한국에서 제조하는 삼성 특성상 연구 개발비 및 제조단가를 간과했네요..

그럼 만들 순 있어도 팔 수 있는 가격이 안나와서 발매를 못하는 확률도 있겠습니다.

중국 수준의 미친 가격 정책이 불가능하네요.

거기는 제가 봤을때는 중국 정부의 지원금 없이는 나올 수 없는 기기들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삼성 폴드 시리즈도 마진율이 상당히 낮은 것으로 알고 있어서요. 해외 매체로 중국 폴더블 기기들 보지만 이게 가능한 가격인가? 이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오히려 중화권 폴드는 Vivo X Fold3 Pro 기준 카메라는 삼성보다 훨씬 좋고, 배터리도 삼성보다 훨씬 크면서, 화면도 삼성보다 크고, 그러면서 얇은데, 더 가볍고, 충전은 훨씬 빠르고, 심지어 IPX8 방수까지 됩니다.

솔직히 적어도 적혀있는 깡 스펙으론 상대가 안 된다고 생각해요..

삼성이 너무 보수적이라고 생각되네요 참....

ㅠㅠ 개인적으론 많은 건 바라지 않고 메인 카메라 센서만이라도 조금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GN3는 사실 요즘 플래그십 라인업 중에서도 많이 딸리는 센서니까요..

이젠 보수적인 게 아니라 능력이 떨어지는 걸로 보입니다

지금 삼성에게 대응 이상의 능력이 있기는 한가요?

2025년 모델을 위한 워밍업 언급이 있는거보면

결핍이 있긴 있을거같긴합니다.

화면 더 크고 얇은거 원하는 유저들 타겟팅인거 같더군요.

두께 꽤 얇게 나올듯합니다.

중화권 얇은 폴드들 급이거나 그 이상이라네요.

하반기에 내놓을바에 상반기에 젠4 달고 갤S25랑 나오는게ㅋㅋ

그럼 서로 죽여라 상태가 되기 때문에

더더욱 8G4 달리진 않을겁니다.

저는 존재와 스펙 자체만 포착해서

아직 출시 시기는 잘 모르겠습니다.

띠옹?!

근데 출시 시기 다르다는 루머가 어디서 나온거죠?ㄷㄷ

제가 보지 못한거 같아서요.

그 루머가 어디에서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24년 초중순에 삼성 서드파티 업체쪽에서 나온 루머일겁니다. 이게 왜 여기까지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보통 이런 루머는 잘 나오지않는데요. 

https://twitter.com/DSCCRoss/status/1793850759530103065

디스플레이 업계 쪽 애널리스트인 DSCC의 Ross Young발 피셜입니다. 꽤 최근 소식이에요.

패널 생산 시기가 2024년 4분기라고 하고, 그를 토대로 보통 이 때 생산을 하면 2025년 1분기 출시가 맞다고 예상한 듯 하네요.

Ross Young이랑 얼음냥이가 패널생산시기 언급하면서 내년 초 S25 시리즈와 동시 공개로 전망했었습니다.

출시 시기좀 다시 체크해봐야겠네요.

오히려 동시 공개라서

AP를 8G3로해서 팀킬 방지 했을수도 있긴한데

문제는 제가 인지한게 맞다면 2025년에 2세대가 나옵니다....ㅡㅡa

출시 년도 겹치죠..

쿨럭

통신 테스트 시료 자체가

이미 8G4가 아니예요......

AP가 바뀌면 통신 테스트를 다시 해야하는데 수지타산에 안맞지요...

고럼 너무 눙물인대요 

아무리 폼팩터 개선해서 새끈빠끈해져도 

한두달뒤면 역대급 증가폭으로보이는 젠4 25시리즈출시인데..

그렇진 않을겁니다.

저 과제 시작된 계기가

올해 나올 화웨이랑 샤오미 폴더블 때문이거든요.

저는 카메라 빼고 딱히 눈에 띄는 결핍은 없고

꽤 완성도 있게 나올것으로 전망합니다.

문제는 2세대의 프로토타입 같은 느낌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