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가 진짜 그 디자인이 맞다면 액정은 원형이니 이게 애플워치랑 같은 디자인이라 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ap 크기가 커진 탓에 사각 본체에 원형 액정 단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삼성과 애플 번갈아가며 쓰지만 솔직히 삼성을 더 선호하고 좋아하고 아무튼 그러는데 애플의 디자인이 답이었다 생각해야하는게 슬픕니다

그와는 별개로 독창적인 디자인 자체는 좋지만 결과에서 그닥좋은 결과를 못보여준다면 저런방향도 좋아보입니다. 

기술적으로 보지말고 경영적으로 보면 맞는 선택일지도 몰라요

기술에 치중한체 시장조사를 디테일하게 안하는거 같습니다.

텍스트등 화면이 보여져야하는데 원형?

이어폰 음질? 통화품질이 기본아닌가?..에 자신있게 답할수있을까요 독자라는 말이 무색합니다

전 하드웨어보다도 소프트웨어나 서비스 명칭 같은 부분에서 애플을 노골적으로 따라하는 게 마음에 안 들더라구요

특히 삼성스토어나 삼성케어플러스는 명칭부터가 너무 빼다박았습니다

삼성이 예전에는 그래도 혁신적인 시도 항상 먼저 하고 

하드웨어 디자인도 꽤 독자적으로 가져갔던 거 같은데

요즘은 그냥 애플따라하기 바쁜 느낌이 강해요.. 

애플도 뭐 안드로이드에서 기능 같은 거 베껴오기는 하지만요

그런 분위기는 생각보다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