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불쾌하게 하는데에 의미가 있을거 같네요

전화 상담할때 상담원이 안내하는 상담내용 녹음 안내 같은 느낌이네요ㅋㅋ

회사생활에서 밈처럼 쓰일 것 같습니다

철 모르는 어리바리 신입 사원의 모습 중 하나로 묘사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가족, 연인, 친구 정도요.

근데 사실 가까운 사이어도 계속 고지 멘트 나가면 좀 뻘쭘하긴 할듯요.

불리한상황 타파는 힘들어도 상대측에서 쌍욕을 하는 상황을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다는 것 만해도 없는 것 보다 훨씬 낫습니다.

상대방이 녹음을 인지하는 경우에만 법률적으로 증거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나라들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네요.

그럼 녹음고지 멘트를 온오프할 수있게 해줘야하는게 좋지않을까 싶은데 말입니다...

제가 통녹을 제대로 써먹어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그게 고지가 된다 한들 달라지는게 있나요? 상대방이 통녹 하고있단 사실을 알게되면 거짓말을 하거나 제대로 말을 안하거나 그러나요? 그냥 진짜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