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일반 폴드 두께를 조금 더 늘려서 넣고

무게와 경량화는 울트라에 집중하면 해결입니다

폴드만 존재 했을 때에는 폴드가 다 해야 했지만

이원화 하기로 한 이상에야 뭐 역할 나누면 끝이죠

가벼운게 중요하고 펜 필요 없는 사람은 슬림 또는 울트라라고 불리는 모델로 가면 되고

S펜 필요한 사람은 부피나 무게를 트레이드 오프하고 일반 폴드 모델 가면 되고

삼성은 기종별로 차별점을 줄 수 있고

모두가 윈윈하는 결말입니다

조금 두꺼워지는 정도론 해결이 안될거에요.

펼쳤을 때 두께가 울트라에 준해야하는데 200만원을 주고 울트라 두개 겹쳐놓은 두께의 폰을 사고 싶은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펜을 이쑤시개처럼 만들거나요.

경량화로 들어가는 비용을 아끼는 대신에 가격을 내리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참 뭔가 딱 뾰족한 방법이 없네요

아직 이원화라고 하기에 민망한 이원화라. 노트4  노트엣지 이런 느낌의 스페셜 버전 아닌가요

근데 뭐 슬림은 프로토타임이고 그걸 울트라로 따로 낸다고 하니까

뭐 당장은 스페셜 수준이라도 내년에는 따로 분리될 거 같아서

내년 폴드부터는 그렇게 해도 되지 않을까-라는게 제 생각이긴 합니다

기능으로 접근하자면 두껍게하고 S펜 넣고 울트라하면 되는 게 맞는데

폴더블에서는 무게에 가치를 두는 분들이 많으니까

폴더블 쪽으로는 경량화를 기준으로 울트라라고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