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피츠 에어4 프로도 구매해서 3만원, 5만원 중국제 코드리스 이어폰 비교하는 재미가 있을 거 같아요. 리뷰요청 두분에게 했는 데 한분은 7월에 가능하시다고 하시고 나머지 한 분은 오늘 요청해서 답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일리버즈 프로가 오픈형에 멜로버즈 프로(커널형) 보다 해상력 좋다고 평가가 좋더군요. 

언더케이지님 에게도 한번 보내 볼까요? ㅋㅋㅋㅋㅋ 

에일리버즈 프로가 오랜만에 월간 QCY중에서 히트인 것 같습니다. 저는 기본형인 T20 쓰고 있는데 기본적인 만듦새부터 착용감, 음색까지 모난 곳이 없더라고요.

저가형 시장에서도 고가형 기능이 전부 들어가서 요새 재미있는 것 같아요ㅎㅎ

드라이버 사이즈(둘다 12mm 동일), 디자인 매우 유사 하다는 것을 증거로 보여주셨고 이런 의견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추가적인 전문적인 측정리뷰가 없어서 제품에 대한 진위(카피논쟁 이던 성능이 어느 정도 인지)는 기다려봐야 될 거 같습니다. 

제가 예상하는 비슷한 가격대 사운드피츠 경쟁작이라면 캡슐3 프로나 에어4라이트일텐데

검색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닛이나 케이스 디자인이 완전히 다릅니다. 콩나물 형태인것만 같겠네요.

또 드라이버 사이즈만 가지고 유사하다고 하면 이 세상에 유사한 이어폰, 헤드폰은 정말 수도 없겠죠.

참고로 버즈라이브나 버즈FE도 12mm 드라이버입니다. 

네. 클리어의 케이스 형태가 그나마 비슷하긴 하지만 이건 LDAC도, 멀티포인트도, ANC도 지원하지 않는거라...

가격대가 겹치기도 하고 그거 아니면 걸고 넘어질게 전혀 없으니까요

빠르면 7월에 올라올 거 같고 꽤나 많은 양을 다루실려고 하시더군요. 아미 QCY 끝판왕 리뷰(?)가 될 거 같습니다.

제가 QCY는 T17S, HT07 밖에 사용한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심지어 HT08 멜버프는 밀봉상태로 리뷰어 분에게 가버렸기 때문에 7월에는 사용할 수 없을 거 같네요. 최소 2분에서 3분에게 리뷰 보낼 거라서요.

HT07은 저도 잘 사용중입니다.

QCY 제품중에 콩나물 대가리형은 T13(초기형)만 사용해봤는데 길게 내려온 부분이 제 귀에는 안맞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