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봐도 제 취향이랑 거리가 먼 제품이네요

디자인 하나로 기변욕구가 싹 사라지게 만드는...

노트10쓰다가 바로 22넘어오긴 했는데 컨투어컷이 더 이쁘긴 하네요

디자인은 정말 개취의 영역인가 싶네요.

호의 영역이라 해도 공수가 드는 디자인이라 오래 못 갔을 거라 봅니다.

실제로도 21, 22 2년 써먹고 지금 디자인으로 갈아탔으니...

지금까지 나온것중에 저 컨투어컷 모양이 제일 구림... 역시 디자인은 호불호가;;;;

오우 디자인은 호불호의 영역인걸 알고는 있었어도 제 생각보다 불호가 많군요ㅠ

S23 때 바뀌면서 호평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돌아가기는 힘든걸로...

저도 예쁘고 삼성만의 아이덴티티까지 살린 최고의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무게는 지금보다 무거울듯 하네요...

이게 호불호를 떠나서 갤럭시만의 특성이었어서 괜찮았는데 아쉽네요

저도 좋아했는데 울트라까지 생각하면 너무 넙대대한게 그때처럼 또 문제 될 같네요. 물론 저는 좋습니다만..

저는 지금 물방울이 특색은 좀 옅지만 태블릿을 포함한 제품군을 전부 아우를 수 있는 디자인이라 생각해서

저 디자인은 그때는 좋았지만

지금 s24 디자인에 비하면 이젠 촌스러워 보이네요

저것도 나쁘진 않지만

현행이 더 예쁘긴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망한 기기라 하시는 22+ 사용중인데. 전 성능 상으로는 아무런 기변 욕구가 없지만 24 디자인 때문에 바꾸고 싶은데요. ^^

컨투어컷 좋아하는데 역시 디자인은 찰나, 성능 좋은게 최고더라고여..

이쁘긴 한데 지금의 물방울이 더 이뻐서 컨투어컷으로 다시 돌아가는건 아닌 것 같네요.

이거 또 첨나왔을때부터 호불호 더럽게 갈렸는데...

지금처럼 물방울 무난한게 짱입니다.

저도 컨투어컷이 더 나은듯.

지금 제s23은 후면은 화장안한 쌩얼같아요

제 개인적인 디자인 취향으로는 컨투어컷 극혐스럽습니다.

오히려 현재 디자인으로 바뀌어서 아이폰에서 갤럭시 넘어온 것 같네요.

저도 23 디자인보고 아이폰에서 넘어왔습니다. 22라면 안넘아왔습니다.

컨투어컷이랑 투톤 플립이 진짜 아이폰과 다르면서도 개성있게 이쁘고 색도 당시 트렌드에 잘맞아서 갤럭시 디자인팀이 진짜로 뭔가 새로운걸 해냈구나 하고 생각했었죠ㅎ

새삼 디자인갖고 치고받고 하는게 얼마나 무의미한지 느낍니다.

부정적인 뉘앙스가 아니니 오해 말아주세용

컨투어컷이던 물방울이던 S20시리즈보다는 예쁜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