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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미니 무선 이어폰은 오버엔지니어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AVCD
  • 조회 수 1150
  • 2024.07.09. 22:23

무선이라는 이점을 얻기 위해 거쳐야 하는 기술이 너무 많다고 느껴져요. 제가 무선 신호 기술에 조예가 깊은 건 아니고, 그냥 문득 아래 쇼츠를 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아날로그 전기 신호를 전달하기만 하면 되는 유선과는 달리, 소리를 내기 위해 데이터가 압축을 거쳐 블루투스 신호가 되고, 그 신호를 또 다시 받아서 압축을 해제하고 기타 등등 복잡한 과정을 거치죠. 그 과정에서 음질 열화라던가 레이턴시가 발생되기도 하고요.

 

이어버드를 관리할 때도 왼쪽, 오른쪽, 케이스 총 3개의 배터리를 탑재해야 하고, 각 유닛마다 통신에 관여하는 칩들이 탑재되기까지 하고, 심지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까지 해줘야 합니다. 더불어 마이크 음질도 유선과 비교하면 처참하기 짝이 없으니, 무선이라는 이점을 얻기 위해 너무 많은 댓가를 치른 것 같아요.

 

물론 고가형 모델은 공간 음향이나 노이즈캔슬링같은 이점으로 이같은 단점들을 상쇄한다긴 하지만, 그것조차도 없는 이어폰들은 굳이 무선이었어야 했나 싶은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듭니다. 단순히 이어폰 잭이 있다면 너무 단순하게 해결될 요구사항을, 불필요한 기술적 복잡도를 일부러 만들어 그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해버린거니까요.

 

== 추가

유선 이어폰을 강요하려는게 아닙니다. 저도 5년 넘게 무선 이어폰을 쓰고 있고요. 댓글 통해서 의견 나누다 보니 무선 이어폰 구매자들을 마치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지불해버린 사람'으로 단정지어 버린게 컸던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반성해봅니다..

 

이 쇼츠에서 얘기하는 단점도 그렇고, 모든 곳에 소프트웨어가 탑재되는 지금 상황에서 비효율적인 부분에 이목이 갔던 것 같습니다. 그 생각을 그냥 가볍게 써 봤습니다.

 

 

댓글
37
TempNick
1등 TempNick
2024.07.09. 22:25

자본이 원하고 어쨌든 만들 수 있으니 구깃구깃 만들어야죠 ㅋㅋ

그래도 몇 년만에 엄청 많이 좋아졌고 좋아지고 있죠

반도체 혁명이 진행 중이라 이런 소형 기기들은 더더욱 수혜 받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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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VCD TempNick 님께
2024.07.09. 22:33

이게 맞네요. 자본이 원하고 만들수 있으니..ㅋㅋ

다만 이정도의 복잡도에서 기술의 성장이 간결함을 언제쯤 따라잡을지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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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AVCD 님께
2024.07.0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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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가좋아
best 2등 오레오가좋아
2024.07.09. 22:27

그 무선의 편의성이 압도적이니까요. 나중에 날으는 자동차가 나온다면 그것도 오버엔지니어링이라고 하실건가요

[오레오가좋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AVCD 오레오가좋아 님께
2024.07.09. 22:30

사람마다 편리한 정도는 다르겠죠. 다만 제기준에선 10~20만원어치의 댓가를 치르면서까지 누려야 할 편의성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어폰 잭이 여전히 남아있었다면 무선 이어폰은 거들떠도 안봤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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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play31
best 3등 Beoplay31
2024.07.09. 22:37

뭐 이어폰이 비싼 애들만 있는 거면 몰라도

1~2만원짜리 저렴이들도 잘 팔리는 마당에

저런 걸 얘기 할 필요성이 있을까요

물론 레이턴시나 끊김 문제 등 해결해야할 건

아직 남아있지만

편의성이 그런 것들을 상쇄할만큼 좋으니까요

[Beoplay31]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AVCD Beoplay31 님께
2024.07.09. 22:49

이어폰잭이 그대로 있었어도 1~2만원짜리 저렴이들이 잘 팔렸을까 의문이 들긴 해요

같은 가격으로 훨씬 좋은 품질의 유선 이어폰을 많은 사람들이 쓸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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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play31
Beoplay31 AVCD 님께
2024.07.09. 22:55

제조사들이 유선이어폰을 죄다 단종시켰으면

어느 정도 이해했을텐데요

무선이 싫으면 그냥 유선 이어폰을 사서 쓰면 됩니다

누가 사지 말라고 한 것도 아니고..

솔직히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ㅋ

이어폰잭이 있으나 없으나 어차피 시대 흐름상 무선이어폰이 대세가 될 수밖에 없어요

글고 지금 보면 유선 이어폰 유행이다 하면서 또 쓸 사람들은 알아서 잘 쓰는데 ㅋㅋㅋ

거기다 무선이어폰 나온지가 20년이 넘었어요...

이런 말이 나오기에는 한참 시기가 늦었죠

[Beoplay31]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AVCD Beoplay31 님께
2024.07.09. 23:04

다들 예민하게 반응해서 놀랐네요. 저는 무선 이어폰을 쓰지 말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이런 기술적 오버헤드가 있고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지출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논조로 얘기하고 싶었거든요. 다들 예민하신 것 보니 제가 그런 의도를 전달하지 못한 것 같고, 제 부족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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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가좋아
best 오레오가좋아 AVCD 님께
2024.07.09. 23:25

남들이 다 잘 쓰고 있는데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라고 언급하신거 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모든 기술은 편의성을 위한 것인데. 이게 왜 불필요할까요.

[오레오가좋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AVCD 오레오가좋아 님께
2024.07.09. 23:32

무선 이어폰 실구매자들이 불쾌하게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이겠군요. 저도 무선 이어폰 5년 넘게 쓰고 있습니다. 그냥 문득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기능 하나를 갖고 너무 많은 기술이 집약된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걸 여기에 주저리 쓴거고요.

 

댓글이 예민한 이유가 이거겠군요. 반성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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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VCD Beoplay31 님께
2024.07.09. 23:09

추가로 유선 이어폰 쓸 사람들은 알아서 잘 쓰는데 라는 말씀에 대해서, 제조사들이 이어폰 잭을 뺐으니 쓸 사람들만 쓰게돼버렸다고 생각하거든요. USB 단자로 물론 들을 수 있죠... 다만 사람들은 기본값에 영항을 많이 받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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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우라라
best 하루우라라 AVCD 님께
2024.07.09. 23:12

이건 단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은 저렴한 가격대에 유선 이어폰 vs 무선 이어폰 놓고 팔면 무선 이어폰이 완전 압도적으로 팔릴겁니다. 애초에 음질 따지는 분들은 유선에서 저렴한 가격대를 선택하지도 않구요

[하루우라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AVCD 하루우라라 님께
2024.07.09. 23:22

가벼운 음감 위주라면 무선, 통화 위주라면 유선 이런 국룰이 있었을 것 같아요. 지금도 있겠지만 너무 희미한 것 같아서요. 화상회의때 무선 이어폰 끼고 오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목소리 음질은 위에 영상처럼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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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우라라
하루우라라 AVCD 님께
2024.07.09. 23:37

무선 이어폰이 마이크까지 사용하게 되면 음질이 좋지 않은건 맞습니다만 선생님 글의 주장과 이 댓글은 전혀 반대되는 내용이라고 봅니다. 이어폰 잭이 있어도 2개를 용도에 따라 나눠서 쓴다면 그건 그거대로 낭비 아닌가요? 게다가 지금도 원격회의 시 마이크 음질 신경 쓰는 분들은 유선 이어폰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고 아니면 저처럼 아예 동글이 있는걸 사용하는 분들도 있죠.

 

또한 디스코드가 널리 쓰이는 지금에 와서는 디스코드 때문에라도 유선이어폰이나 별도 마이크를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헤드셋을 쓰시는 분들은 보통 유선케이블이 있으니 마이크 사용시는 그걸로 사용하기도 하구요. 별도 마이크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무선의 편리함 + 마이크 음질을 둘 다 신경 쓰는 분들일테구요

 

따라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통화나 원격회의 때도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로 쓰는 분들이 많은건 결국 위 영상 정도의 음질이면 감수하고 무선을 쓰는 사람이 많은 것 뿐이라고 봅니다. 선생님 댓글처럼 용도에 따라 쓸 사람이었으면 지금도 선생님이 가정하신 저렴한 가격대의 유/무선 이어폰 2개를 나눠서 사용 가능하기에 이어폰 잭의 존재로 국룰이 생겼을거란 말씀에는 공감은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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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VCD 하루우라라 님께
2024.07.09. 23:56

2개를 나눠서 사용한다는게 아니라, 본인 사용패턴에 따라 2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소유할거란 얘기였는데 제가 글을 잘못 썼군요. 무선이던 유선이던 하나의 제품이 두 개의 기능을 하는건 매한가지니까요. 말씀하신 대로 그래서 PC가 좋은 것 같아요. 본인의 패턴대로 유/무선 두 개로 구성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쓸지 본인 자유니까요.

 

어떤걸 감수하고 쓸지는 너무 본인 취향이라 제가 여기서 더 말씀을 드리긴 어렵네요. 다만 'UX 관점'에서 제조사들이 마치 유선 이어폰 선택지가 없는 것처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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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우라라
하루우라라 AVCD 님께
2024.07.10. 00:08

그렇다 해도 별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조사가 이어폰 단자를 제거하긴 했으나 이는 무선이어폰의 강요라기 보다는 단자 통합을 통한 원가절감으로 보는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무선이어폰을 강요하기 위해 그랬다면 USB-C 이어폰을 만들지도, 번들로 줄 생각(지금은 이거도 원가절감한다고 빠졌지만요)도 안하지 않았을까요? 지금도 편의성 보단 통화품질이 우선이라면 USB-C 유선 이어폰을 구매하면 되구요.

 

USB-C 이어폰이 비싸졌다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물가상승을 생각하면 별로 오른 것도 아니고 말씀하신 것처럼 1,2만원대 마이크가 있는 USB-C 유선이어폰도 충분히 많이 있구요. 

 

따라서 둘 중 택1의 경우라고 하더라도 이어폰 단자의 존재만으로는 지금과 상황이 별로 다르진 않을 것 같습니다.

[하루우라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AVCD 하루우라라 님께
2024.07.10. 00:23

강요는 수단이고 원가절감(=순이익 증대)이 목적이죠. USB-C 이어폰을 한시적으로 제공했던 건 소비자들이 적응할 수 있는 여유를 준 거고요. 아무리 여전히 옵션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유선 이어폰을 듣고자 하는 사람 입장에서 아이폰 7 이후 분명한 다운그레이드가 온 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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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우라라
하루우라라 AVCD 님께
2024.07.10. 00:18

추가로 윗 분께 댓글 다신 기본값이나 언급하신 UX 관점에서 보더라도 이어폰을 구성품에서 제외하기 전에는 USB-C 이어폰을 기본 제공했습니다. 제 기억으론 2,3년 정도 제공하다가 빼버린 것으로 아는데 이 정도면 USB-C로도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걸 충분히 알렸다고 생각되고 원가절감으로 깠으면 깠지 단순히 유선 선택지를 제외한거라곤 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우라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best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2024.07.09. 22:39

그렇게 따지면 지금도 유선전화기에 다이얼 잡고 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아재건달_보노뭘보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AVCD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님께
2024.07.09. 22:46

유선/무선 이어폰의 편의성 차이가 그만큼 압도적이라고 생각하시는군요. 제가 느끼기엔 그정도까진 아니어서요

[AVCD]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미코1
미코1
2024.07.09. 22:50

기존 유선 이어폰들이 다 단종된 것도 아니고... 선택권이 있는 상황이니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무선 이어폰 쓰고 싶으면 10~20만원이 넘는 에어팟 쓰면 되고

유선이어도 괜찮으면, 2만원으로도 에어팟보다 우월한 음질을 내는 이어팟 쓰면 되는 식으로요

 

발전을 그만 두고 멈추는 건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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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
헤르
2024.07.09. 22:50

무선이어폰 시대가 오기전에는 젠하 IE800까지도 써봤을만큼 고가형 이어폰을 좋아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압도적인 편의성 하나만으로 더이상 음질에 목매지않게되더군요. 어차피 이제는 음감을 제대로할거면 헤드폰쪽으로 보게되다보니 둔감하게되서 공감이 잘 안가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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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우라라
하루우라라 헤르 님께
2024.07.09. 23:09

공감합니다. 저도 입대 전, 군대 내에서도 고가 이어폰 바꿔가면서 즐겼는데 전역하고 아니 기어 아이콘을 시작으로 에어팟, 아이콘X, 버즈 등등 무선이어폰들이 우르르 나와 있길래 한번 썼다가 편의성 하나 때문에 남아있네요 ㅋㅋ 음원도 고음질 찾아서 저장하고 그랬는데 이젠 걍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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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rth40
rnrth40
2024.07.09. 22:52

저도 한창 이어폰에 취미를 가질땐 막 200만원짜리 유선도 사고 커케질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걍 무선만 쓰네요 편의성이랑 노캔이 유선 대비 압도적입니다

[rnrth40]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크로아츠
크로아츠
2024.07.09. 22:54

덕분에 이어폰은 무선으로 헤드폰은 유선으로 음감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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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하늘
새벽하늘
2024.07.09. 22:55

저는 고가 유선이어폰 쓰다와서 그런지 음질 생각하면 납득이 되지만 이게 폭리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가격이 비상식적인 물건들이 많습니다. 현재 에어팟이나 버즈프로 같은 물건들은 편의성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혜자스럽게 느껴지기까지 하네요. 음질도 옛날무선에 비하면 천지개벽한 정도까지 올라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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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play31
Beoplay31 새벽하늘 님께
2024.07.09. 22:59

맞아요 솔직히 유선이어폰이

무선 이어폰에 비해 원가단위만 따졌을 때 훨씬 저렴할텐데

가격표 보면 말도 안되는 친구들이 많죠

오히려 무선이어폰은 빅테크 기업들이 진출하면서 규모의 경제로 가격이 합리적이구요 ㅋㅋ

[Beoplay31]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빠비
빠비
2024.07.09. 22:56

연산속도를 볼때 오버엔지니어링이라고 할것도 없어요 압축한번더하는거 디코딩한번더 하는거 밖에 없으니까요 성능은 남아돕니다 그러니까 그 조그마한 배터리로 5~6시간도 버티죠  30분만 가는 효율수준도아니고 그정도면 안할이유가없는거죠

값비싼 오디오시스템으로 듣다 산책시 3만9천원주고 산 자브라4 끼고 나감 그거나름대로 음감에 개꿀인게 없습니다

편하고 음질도 준수해요

유선이어폰도 나름 좋았지만 거기도 댁앰프 투자하다보니 치렁치렁 귀찮구요

[빠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AVCD 빠비 님께
2024.07.09. 22:59

저는 이 상황을 걸어서 지름길가기 vs 자동차로 돌아서가기 상황으로 보고 글을 썼어요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서 자동차가 효율적이고 빠르게 움직인하고 해도, 걸어서 가는게 사회적 비용이 훨씬 저렴한 옵션이니까요.

[AVCD]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빠비
빠비 AVCD 님께
2024.07.10. 07:49

내려서 걸어가심 됩니다.

c타입 dac내장 유선이어폰은 나와요

법으로 제재하는것도 아니고.. 자기돈 써서 차타고 가는게 비싸고 부담되고 불편했다면 대중이 받아들이지 않았겠죠

3만원짜리 노캔 ldac지원 코드리스도 나오는 마당에

지나친 논리비약입니다

[빠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두유
두유
2024.07.09. 23:02

이어폰잭 없다고 유선이어폰을 못쓰는건 아닐텐데요

[두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후추
후추
2024.07.09. 23:07

기꺼이 지불할만큼 편리하니까 만들고 팔리는거겠죠.

[후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Jdbwi
Jdbwi
2024.07.09. 23:58

줄이어폰 빠지고 엉키고 줄에 걸리고 진짜

리듬게임 할때 말고는 쓸데가 없어진거 같아요

[Jdbwi]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도나쓰
도나쓰
2024.07.10. 01:17

그만큼 기술이 많이 진보한거 같아요 옛날 블루투스 핸즈프리 넥밴드 시절이랑 비교하면 배터리 기술, 블루투스 규격 등등 보급형 TWS도 여럿 나오는거 보면 세상이 참 빠르게 변하는구나 싶습니다 

[도나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일.칠칠이사오삼팔오
일.칠칠이사오삼팔오
2024.07.10. 09:35

웹 기술도 그렇고 온 IT 분야에 레거시/오버헤드가 넘쳐나서 무선이어폰 인코딩-디코딩 정도면 가벼운 편이죠

 

[일.칠칠이사오삼팔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땃쥐나리
땃쥐나리
2024.07.10. 09:49

모든 산업은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서 발전하죠

명확한 상품성을 위한 설계를 오버엔지니어링이라고 하시는건 어폐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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