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뭔가 다음 세대 에선 확실한 변화를 보여주길.. 지금은 전부 애매한듯한..

그러게여.. 여긴 시내인데... 포함이 안된..  나중에 서울가서 구경해 봐야겠네요

헤헤 3만명 시골쿤은 없읍니다 ㅠ

그정도 인가요..?  

플라스틱에 도색한 장난감 반지 같아요. 

물론 센서 소형화에 대부분의 원가가 투입되고 티타늄은 가격대에 맞는 소재를 써야해서 쓴거라 플라스틱을 써도 원가에 차이는 없겠습니다만, 이럴거면 플라스틱 써서 싸게 만드는게 나았을거란 느낌입니다. 

삼성이 얼마나 소재를 못다루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티타늄 쓴건 강도 때문에 어쩔수 없는 선택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플라스틱이나 이런게 들어가면 충격이나 파손에 약해 질테니깐요.. 

그럼 처리라도 제대로 했어야...하여튼 너무 싸구려 같아서 아무도 안살거 같습니다. 

기능을 차치하고서라도 반지는 100% 장신구로서 먼저 접근했어야하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스마트' 링을 만들어 버려서...

시계는 스마트 '워치'가 아니라 '스마트' 워치여도 살아남을 수 있지만 100% 장신구인 반지는 '스마트' 링이 살아남을 순 없을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