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안떼려려고 해도 떨어지는게 문제죠

카메라 링 보호유리 붙였다 떼는것만으로도 떨어지는 구조물을 방수의 핵심으로 설계한건 문제가 있지 않나요?

영상 보는데, 정말 의도적으로 떼려고 하는 이상 떨어지는건 아닌거같은데요. ^^;; 기존 스마트폰 핸드폰 렌즈 때는거랑 차이없어보입니다만

https://gigglehd.com/gg/bbs/16235791

https://m.clien.net/service/board/news/18769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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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상황에서도 떨어질 가능성 많아 보이는데요

굳이 떼려고 하는 경우나, 일부 QC 사례를 가지고 떨어진다고 우긴다면, 뒷판도 지 혼자서 떨어지는 사례가 있죠. 영상 보시다시피 정상 제품이면 카메라 링이나 뒷판이나 강제로 틈 사이에 강한 힘을 줘야 떨어지죠.

또한 당연하지만 강한 접착력이 있는걸 붙혀서 당기면 당연히 떨어지죠? 그래야 수리를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건 일상적인 사용이 아니죠. 예시로 뒷판 유리도 흡착기 붙히고 당기면 떨어집니다. 얘도 설계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뒷판 유리는 열풍기로 쏘고 흡착기까지 써야 떨어지잖아요. 케이스 뺏다 끼운다고 뒷판이 떨어집니까?

근데 카메라링은 그냥 손으로도 떨어지죠?

그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부 QC 사례갖고 우긴다고 표현하신다면

버즈3프로 QC 문제도 우기는건가요?

네 그냥 뒷판이 지혼자서 떨어지거나, 하드케이스 뺏다 낀다고 떨어지는 그런 사례도 있죠. 또 정상적으로 접착되었어도 힘이 강하면 뒷판도 열풍기 안써도 떨어지기도 합니다.하지만 그게 전체를 대표하나요?

그리고 전혀 별개의 상황인데 억지를 부리시고 있네요. 버즈3 프로 QC는 문제지만, 선생님께서는 주장하신건 아니죠. 예시로 비교해드릴까요?

버즈3 프로 QC 불량중에 좌우 높이가 다른게 있는거 아시죠? 선생님께서 주장하시는건 그 불량 사례를 가지고 버즈3 프로는 좌우 비대칭이라서 디자인이 별로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죠.

불량이 나오는 것 자체는 문제지만, 선생님께서는 불량을 지적하는게 아니라 그 불량 몇개를 가지고 설계에 문제가 있다고 호도하고 계시니 우기는 것이라고 표현한겁니다. 설계에 문제가 있다는건 정상 제품에서 문제가 생길 때고요.

음.. 그럼 플립 폴드6에서 케이스 탈부착하다가 뒷판 떨어진 사례를 보여주실 수 있나요?

당장 플립/폴드 6에 그런 사례가 있다는거 아니라, 일반 바형 스마트폰에서의 사례를 가지고 말씀드린겁니다.

여태껏 일반 바형 스마트폰에서 카메라링 떨어져서 방수 문제생기는 경우가 있었나요? 

없었잖습니까...

이게 설계불량 아니면 뭔가요?

일반 바형 스마트폰에서 뒷판이 떨어져 방수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있었죠.

그게 설계문제인가요?

어떤 폰이 출시한지 1달도 안됬는데 외관을 손으로 잡아서 뜯기게 설계를 하나요?

몇년 사용하다가 접착제 삭아서 떨어지는건 납득이 가지만, 출시한지 1달도 안됬는데 떨어지기 시작하는건 듣도보도 못했네요

네 그런걸 초기불량이라고 하는거고, 그런 초기불량을 판매 전에 걸렀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으니 QC 이슈라고 하는거죠.

애초에 설계대로 만들어지지 못한 경우가 초기불량인데, 그걸 근거로 설계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시니 말이 안되죠. 

그리고 버즈3 프로랑 별개의 상황이란건 이해를 할 수 없네요.

둘다 QC 개판난건 좀만 찾아봐도 알 수 있는 모습입니다만;;

"불량이 나오는 것 자체는 문제지만, 선생님께서는 불량을 지적하는게 아니라 그 불량 몇개를 가지고 설계에 문제가 있다고 호도하고 계시니 우기는 것이라고 표현한겁니다. 설계에 문제가 있다는건 정상 제품에서 문제가 생길 때고요."

앞서 댓글에서 말씀 드렸는데, 다시 가져왔습니다. 저도 그렇고 그 누구도 QC문제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께서 QC 문제를 가지고 설계에 문제가 있다고 표현하시니 반박한 것이고요.

그 불량 '몇개'라고 할 만한 수준이 아닌듯한데요?

고작 '몇개'밖에 안됬으면 이렇게까지 문제가 안됬을겁니다.

불량률이 '정상 범주'를 넘어섰으면 그건 설계불량이라고 해야하지 않나요?

자꾸 말을 바꾸고 계십니다.

"렌즈캡 떨어지니까 카메라 내부로 물이 들어가는 구조네요

진짜 삼성은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만들었을까요;;" 원 글에서 이렇게 말하셨죠.

그래서 저 영상의 기기처럼 정상적인 기기에선 렌즈캡이 잘 안떨어지고, 그렇기에 방수에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근거로 설계 문제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제는 불량이 발생하니 설계 문제라고 주장을 바꾸셨네요. 불량률이 정상 범주를 넘어서면 제조나 QC 쪽 문제지 그게 왜 설계 문제가 되나요?

아, 예

제조나 QC 문제라고 말 바꾸겠습니다

그냥 문맥상 알아들으실 수 있는 의미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나 보군요

전 제조문제냐?QC문제냐?설계문제냐? 꼬투리 잡으려고 글 쓴게 아니라

저런식으로 품질 개판인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삼성을 비판하려고 글을 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