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 올라가면 LTE로 바뀌는건 업체마다 거는 기본적인 발열제어 기능일걸요?

그럼 픽셀이 워낙 기준값을 높게 설정했었나 보네요

픽셀6으로 22년 여름을 버텼는데.. LTE전환은 없었거든요..

픽셀은 잘 모르겠는데 아이폰 발열제어 시작온도가 삼성대비 높긴 한거 같더라구요

생각해보면 픽셀도 뜨거우면 더 뜨거울 녀석이라 기준값이 높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https://rhynonetworks.com/5g-phones-overheating-and-dropping-to-4g/

옛날 글이긴 한데, 퀄컴 X50 모뎀을 쓰는 삼성과 LG의 5G 폰이 뜨거워지면 자동으로 4G로 전환된다는 내용입니다.

기기 제조사나 OS와 관계없이 모뎀의 기능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글쿤요 ㅇㅅㅇ

모토로라 엣지40하고 갤럭시, 샤오미 미 10 라 5G, 낫싱 폰(2) 요렇게 써봤는데 갤럭시 쓸때 유독 LTE로 넘어가는 경우가 잦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갤럭시쪽이 발열 제어 시점이 좀 빠른거 같아요 아이폰도 5G로 스트리밍 하면서 무선충전 이런 환경으로 발열이 상당한 환경에 노출되면 5G 놓긴 하더라구요 

낫싱 (1) -> 모토 엣지 30 -> 모토 엣지 40 인데..

제가.. LTE로 내려갈정도로 갈구진 않았나 보네요

저도 지금은 엣지40에 유심넣고 쓰는 중인데 얘는 5G에 핫스팟으로 발열 많이 올라오는데도 5G 유지하더라구요

미디어텍 모뎀의 특징이던지, 모토로라에서는 굳이 5G를 끌 필요는 없다 생각해서 5G 상태를 유지하던지, 이것보다 온도가 더 올라가야 5G가 꺼지던지 셋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

근데 아이폰이나 엣지나 동영상 시청 등 환경에서도 5G가 잘 유지되니까 편하긴 했어요 

곧 레이저 50 울트라 나온다길래..

출시하면 써봐야겠습니다 ㅋ

전 엣지 시리즈 얇고 고속충전에 방수방진 등급도 잘 넣어주는게 호감이더라구요 ㅎㅎ 포코도 그렇고 낫싱도 그렇고 요새 외산폰 선택지가 좀 늘어난거 같아 좋네요 

글쿤요

아마 픽셀 자체가 SW도 가볍고 하드웨어 설계도 단순하기때문에 모뎀 방열이 잘되어 있지 않을까 추측해볼 수 있겠네요.

픽셀은 폰 자체 방열설계부터 부실한데 모뎀이라고 특별히 다를 점은 없어보이네요.

다른 것도 HTC부터 내려온 설계를 감안하면 하드웨어 설계가 단순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모뎀마다 방열 설계마다 등등 제조사나 기종마다 차이가 있겠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근데 S23U의 8G2 내장모뎀이나 아이폰 15 프로맥스나 같은 스냅드래곤 X70 모뎀입니다. 내장 외장의 차이는 있지만 딱히 상위는 아니고요. 

+)생각해보니 픽셀/아이폰이 갤럭시나 타사 스냅기기들과 다른게 외장모뎀이라는건데, AP랑 분리되어있으니 AP발열의 영향을 더 적게 받는게 이유일 수도 있겠군요.

네 외장 모뎀은 발열컨트롤이 더 잘되어요. 본래 원칩이 유리했으나 5G에 오면서 연산량이 늘어나서 발열이 심해져 오히려 원칩이 발목을 잡는 양상이 보이더군요.

근데 픽셀보드가 아직도 HTC 설계를 사용하나요? 그렇다면 굉장히 심각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참고로 같은 X70이어도 모듈에 인터페이스를 어떻게 얼마나 활용하냐에 따라 발열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셀룰러 통신을 할 상황이면 AP도 일할 상황일테니 원칩일 때는 양쪽 발열이 합쳐져 안좋아지나보군요.

일단 픽셀은 공식적으로는 HTC랑 결별한지 꽤 되긴 했는데, 내부 분해 사진 보면 HTC 영향이나 인력이 남은건지 영... 희한하네요. 보면 방열대책이 부실한건 물론이고 그에 더해 설계 자체도 이상해서 폰 앞으로든 뒤로든 열 전달에 거치는 단계가 많아서 방열이 거의 안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또 충전단자가 납땜되어있는건 물론이고, 내부라서 미관이 아주 중요한건 아니지만 애플이나 삼성 같은 타사랑 비교하면 얼핏 보기만 해도 너무 차이가 나더라고요.

https://meeco.kr/mini/37793481

https://youtu.be/cmTDk2R1GMw?si=seO8lC5BacpZok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