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14세대 및 13세대 CPU의 산화 문제를 언급하며 2년 전에 문제가 확인되었지만 여전히 의문이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텔의 최신 성명은 CPU 산화 문제가 근본 원인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모른다는 것을 암시하지만, 2022년에 발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글쎄요, 팀 블루는 지금 완전히 엉망진창이며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회사의 접근 방식이 전체 상황을 악화 시켰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처음에 인텔은 메인스트림 소비자 CPU에서 불안정성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고, 결국 인텔은 이를 프로세서의 전압 상승을 유발하는 마이크로코드 알고리즘의 문제로 분류했습니다.

그러나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실제 문제는 훨씬 더 깊으며, 앞서 설명한 '산화 문제'와 관련이 있으며, 다행히도 인텔은 이 주장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다음은 인텔이 밝힌 내용입니다:

현재 언론에 보도된 비아 산화 문제는 2023년 초에 제조 개선 및 스크린을 통해 해결된 경미한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2022년 말에 확인되었으며, 제조 개선 및 추가 스크린을 통해 인텔은 2024년 초까지 공급망에서 영향을 받은 프로세서가 완전히 제거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2024년 초까지 재고가 지속되었을 수 있습니다.

사소한 제조 문제는 모든 실리콘 제품에서 피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인텔은 고객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제품 고장 보고를 해결하고 개선하며, 고객 리스크가 인텔 품질 관리 임계값을 초과하는 경우 제품 문제에 대한 공개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합니다.

- Lex H, Reddit을 통한 인텔 커뮤니티 관리자

성명서에 따르면 팀 블루는 2022년 말에 문제가 처음 확인된 이후 지난 2년 동안 프로세서에 "산화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즉, 인텔이 일반적으로 문제를 무시하기로 결정했거나 구현된 수정 사항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14세대 및 13세대 CPU의 상당 부분이 불안정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간단히 말해, "산화 문제가 존재하지만 이것이 근본 원인인지는 알 수 없다"는 뜻입니다.

인텔은 해당 프로세서에 대한 보증을 연장하여 소비자를 진정시키려고 노력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의 분노는 여전히 크며, 이에 따라 여러 집단 소송 로펌에서 소비자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소송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 문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팀 블루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Arrow Lake-S 출시를 코앞에 둔 상황에서 대규모 리콜 등 효과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하는 만큼 빠르게 대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6vQlvefGx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