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는 저 결과가 안나와요..

어디는 안나오고 어디는 잘나오고..

뭔지 모르겠네요.. 지금 바이오스랑 메인보드랑 램이랑 난리났다고 어느 리뷰어가 말하더라고요

그러게요.. 사실 밀린것도 이런거 때문인것도 아니려나요 

아 그건 아닌가..

글츄..

Zen6에서는 뭔가 많이 바뀌길..

일단 코어수좀 ㅠㅠ

가만 보면 이번엔 좀 행보가 여러모로 아쉬워요.. 9계열 cpu 들 나오면 공언한 성능 향상 보여줄거 같긴 한데... 굳이 5,7/9 출시일 갈라서 묻혀갈 수 있는걸 그러지 않았나 싶고 (9계열 cpu들도 공언한대로 안나오면 그건 좀... 인 상황이죠)

이럴거면 왜 8000번 건너뛰고 9000번인가 싶기도.. (관례대로 모바일이 8000번대 먹어서 그렇다고 하기엔 모바일은 AI 300 번대로 넘어갔으니 굳이 8000번 건너뛸 이유가 없죠.. 1000->2000번대처럼 성능 차 얼마 안나잉 하면서 하고, 젠6 땐 3나노 내려갈거니 확실히 발전 보여준다 하면 되었을 거 같은데..)

뭐.. 어거지로 말한다면 데탑은 규칙성을 띈다고 할수[는] 있어요..

1,3,5,7,9..

아키텍처 변경할땐 홀수였.. (라이젠 2000은 Zen+로 사실상 리프레쉬 격)

말씀하신 내용을 충분히 잘 알고는 있지만... 대대적으로 업데이트가 되었다는 느낌을 주는데다 향후 변화가 있겠구나 싶은 9000번대를 주는게 맞는가 싶단 생각이 너무 많이 든단 말이죠..

더군다나 라데온 8000번대도 쉬어가는 모양새가 되어버려서...... 아니.. 오히려 그래서 어울리려나..?

뭐 그렇긴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