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분노조절장애였던 러시아 10대.jpg
- BarryWhite
- 조회 수 478
- 2020.02.19. 12:46
새벽,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의 공원에서 흡연하던 10대 청년 2명이
운동 중이던 한 거구의 남자에게 자신을 쳐다본다며 시비를 걸고 주먹을 휘두름.
하지만 알고보니 그 남자는 전직 레슬링 선수 출신 국회의원 알렉산더 카렐린(44).
한국으로 치면 강호동에게 시비를 건 것.
결국 청년 둘은 해가 뜰 때까지 무릎을 꿇고 훈계를 받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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