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렸을때 놀이공원에서 놀다가도 잠깐 시선을 멀리 두면 산이나 다른 빌딩들이 보이는게 싫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게 눈에 보이는 순간 몰입감이 확 깨지면서 흥미가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주변이 보이지 않는 실내였던 롯데월드가 에버랜드보다 더 좋습니다. 물론 매직 아일랜드말고 어드벤처만요
이거는 테마파크의 정의와 산업을 잘 모르시는 분의 분석이네요 어뮤즈먼트와 테마파크의 차이를 알고 접근하셔야 하는데 단순히 테마파크로의 접근으로 바라보고 있네요 우리나라 놀이공원은 단순히 테마파크로의 기능만 본다면 문제가 많죠 다만 국내산업의 특성을 이해하신다면 끄덕여집니디
생각도 못 한 부분인데 일리가 있네요.
오히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어서 앞으로의 에버랜드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네요.
방탄 팬덤이 워낙 커서 지금에야 오히려 잘 되겠지만여 ㅋㅋㅋㅋ
방탄은 못 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