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auytUKoPeA?feature=shared

 

요약)

0. 해당 테스트에 쓰인 차는 s500 223 신형 모델

얼라인먼트 장비는 설치까지 통합 2억 이상 입니다

 

1. 모든 얼라인먼트 장비의 측정값은 다양한 요인으로 틀어질 수 있음

차량의 상태, 리프트의 수평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뒷 바퀴 차축의 상태

 

2. 뒷 바퀴 차축의 상태가 중요한 이유는

레이싱 얼라인먼트 장비가 아닌이상

거의 모든 얼라인먼트 장비들이 뒷 바퀴를 기준으로 앞 바퀴의 차축을 맞추기 때문

 

3, 따라서 뒷 차축이 어떠한 요인으로 인해 **살짝만** 틀어져도

앞 바퀴 차축이 정상인데도 틀어졌다고 결과치가 나오는데

이 살짝만 이 어느정도면 **손으로 대충 뒷 타이어를 치는 경우** 에도 틀어짐

 

4. 따라서 이 보다 더 큰 충격이 가는 주행같은경우

당연히 뒷 차축이 얼라인먼트 맞춘 당시와 다른 차축이 되고

다시 테스트시 얼라인먼트를 받았어도 차축이 틀어졌다고 나오는것

 

5. 그리고 동일한 장비여도 얼라인먼트 맞춘뒤 살짝만 운행한 뒤 측정시 틀어졌다고 나오는데

장비가 다를 경우 기준값들이 살짝씩 또 달라지기 때문에 더 틀어졌다고 나올 수 있음

 

6. 또한 차량의 상태에따라서 이 값은 더 커질수도 있음

 

7. 그리고 얼라이먼트 측정에는 은근히 시간이 걸림

따라서 측정을해서 이상이 없더라도 돈(측정비) 를 받는 경우가 많음

 

 

결론.

이러한 요인들때문에 정비소에서는

얼라인먼트를 받은지 얼마 되지 않았더라도 틀어졌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사고 또는 휠 관련,영향을 받는 정비를 받거나 눈에띄게 차가 뒤틀린 상태가 아니라면

타이어 갈고 난 뒤 얼라인먼트 한번만 받고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