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가 발전 바이크 하루 12시간 형에 처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전에 싱가폴의 태형 관련해서 이런 얘기를 본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대'형에 처해졌는데, 사람이 한번에 10대 맞으면 죽는다고 하면, 두세대 맞고 병원치료 받고 다 나으면 또 가서 두세대 맞고.. 이렇게 10대를 채운다고 합니다. 치료받는 기간 동안 아직 남은 매에 대한 공포감이 매우 크다고 하네요. 그런 두려움을 겪게 하는 것도 벌의 일부인 셈이죠.

과거에 곤장 10대만 맞아도 죽는 경우 많았죠

개인적으로 저도 사형보단 죽는게 낫겠다 싶은 형벌이 더 낫다고 봅니다.

1.그냥 무인도에 손발 묶어놓고 버리기

2.끊이없이 고통주기

3.피해자 가족이 가해자 손발 묶어놓고 피범벅 될때까지 때리기

(가해자가 죽어버려도무죄)

4.가해자,가해자와 2촌이네 모든 재산 몰수후 피해자 가족에게 주고 1번시행

저도 현재처럼 사형제는 있되 실제 집형은 하지 않는 게 낫습니다

저는 사형제도에 찬성합니다.

게다가, 사형의 범위를 넓혀, 전 세계에서 1년에 1억명 정도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부작용도 너무 큽니다. 지구가 힘들어해요

인구를 좀 줄여야돼요....

저는 사형제가 있었다면

조선은 1명 죽인걸로 안끝냈을것같아요

적어도 수십은 죽이고 사형당해야죠

사형제보다는 테러나 이번과 같은 난동시 총으로 즉시 사살 가능하게 해두고 

그 외에는 탄광 오픈해서 돈벌이 시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행 형사소송법을 조금 알고 나면 사형이 굉장히 무서운 제도라는걸 알 수 있을겁니다. 판사가 사람 한 명 표적 잡고 죽이는거 어렵지 않거든요.

모든 사실판단이 공판과정에 집중된 공판중심주의와 판사 개인의 판단을 중요시하는 자유심증주의 아래에서 모든 권한은 법관에게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말그대로 법관이 믿고 싶은대로 판결내릴 수 있습니다. 애초에 제출된 증거의 채택부터가 반드시 해야하는 기속행위가 아니라 법관 자유재량이거든요. 아무리 내가 무죄라고 유리한 증거를 들이밀어봤자 재판장이 "응 니 말은 아무거도 믿기 싫어~ 기각" 해버리면 끝인데요 뭐... 특히 당대 정치 권력에 도전한 정치범이나 사상범 재판에서 흔하게 이루어지죠.

그렇게 잘못된 판결이 내려진게 징역형이라면 추후 정권이 바뀐 뒤 재심이라도 청구해볼 수 있지만 사형 받고 죽고난 뒤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정말 사형집행 부활이 필요하다면 공판의 전 과정에서 배심원 참여를 열어주고 판사의 권한을 축소하는 과정이 우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심증으로 판결 안내리는 AI가 판사하든지ㅋㅋㅋ

무고한 사람이 처형당할 가능성 때문에 사형제도는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작성자님 의견도 꽤 공감합니다. 묻지마 살인으로 생명을 빼앗은 죄는 무엇으로도 갚을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한순간의 집행으로 고통도, 반성도 없는 영원한 안식을 주는건 반대입니다. 무기태형이라도 만들어서 치료하고 패고 치료하고 패고 무한반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