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263

퇴사 대행업체는 회사 측에 의뢰자 대신 사표를 건네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본인과 절대로 직접 연락 금지', '개인 물건은 우편 착불로 보내거나 버려달라'는 내용 등을 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비스 이용자의 60% 정도가 2030세대 젊은 층이지만, 최근에는 5060세대의 의뢰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 퇴사 대행 서비스 업체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 요청 건은 최근 2년 만에 8000건을 넘어섰다. 올해 초부터 지난달 12일까지의 의뢰 건수는 총 545건으로 알려졌다.

*

일본은 참 신기한 걸 잘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