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현대·기아차, 주행거리 연장 위해 차세대 전기차에 CNT 히터 도입 검토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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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18:32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최근 PTC 히터 대신 탄소나노튜브 히터를 일부 고급 전기차의 난방시스템에 탑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탄소나노튜브 히터는 열 전달율이 우수한 탄소나노튜브(CNT)를 발열체로 사용하는 히터다. 서미스터(Thermistor) 소자를 활용하는 PTC 히터 대비 열 전달율이 3배 가량 높다.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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